• [사진 - 풍경] 2번째 전남 순천 여행2024.02.08 PM 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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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온해변 근처 올리브 커피 앞 산책로의 일몰

해변에 눈이 쌓여있더군요.



낙안읍성 만남의 광장에서 같이간 친구가 잠깐 모델이 되어 줌



낙안객사 앞 홍살문



또 친구가 모델이 되어 줌



낙안읍성 성곽에서 본 민속마을 풍경

별 기대 안하고 갔는데 뒤의 금전산이랑 민속마을 풍경이 너무 맘에 들었다는...



남문 쌍철루

사람이 적어서 좋네여.






6백살짜리 은행나무ㅎㄷㄷ

제철에 오면 대단할 것 같네여ㄷㄷ



와 이번 전남여행이 주 목적이 용산전망대에서 순천만 S물길 일몰을 찍는 거였는데... 완전 망했어요. ㅠㅠ



근데 근처에서 본 갈대밭 일몰도 좋네여



2008년에 오두막 산지 16년만에 참 카메라 바꿨다는... 후지필름인데 역시 후지네여ㅎㄷㄷ















같이 간 친구가 찍은 사진



같이 간 친구가 찍은 사진


같이 간 친구가 찍은 사진



마지막 날 숙소 앞 지나다가 교회 건물이 멋져 보여서...ㅋ



소쇄원 대나무 숲




'

부안 곰소항 풍경






수성당 일몰



일이나 다른 볼 일 때문이 아니라 진짜 여행으로 전남에 간 건 거의 처음이었는데 그때 순천만 일몰 못찍은 게 아쉬워서 벼르다가 다시 왔지만...

댓글 : 4 개
낙안읍성은 늦가을에 지붕 교체(?)할 때 가시면 샛노란 초가 지붕을 보실 수 있습니다.

그리고 어쩌다 눈 많이 온 날 눈 쌓인 초가 지붕도 예쁘고요.
낙안읍성 저때도 좋았었는데 가을엔 정말 멋지겠어요. 그렇지만 사람 많겠죠ㄷ ㄷ
순천쪽에 볼게 많죠 ㅎㅎ
좋네여 다음여행에 참고해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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