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잡담.] 연애에 관한 상담하나2012.09.04 PM 0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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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친은 제 앞에서 안하는게 많아요.

밥도 잘 안먹고
(특히 마늘이나 양파. 고기집에서 구어줘두 먹질않아요 ㅠ)

팔짱도 사람 있는 대선 절때 안끼고 .. 기껏해야 손잡는정도?..

연인들 사이에서 할 수 있는 편한 행동들을 잘 안하려구 하더라구요 ㅠ. 뭔가 여러가지로 불편해 보인다는 느낌이 많이 드네요;

이제 한 50일 정도 됬기에 나름 편해지고 익숙해 졌다고 생각했는데 불편해 보이는 행동을 할때마다

멀었다는 느낌이 많이 들어요 ;; 친구들은 "너 앞에서 편한 모습보이고 싶지 않은건 좋은 징조야!" 라고하는데 음..

정말인가요?ㅠ 좋아하는 남자앞에서 편해지지 않는게 좋은거란게 맞는말일까요?..

댓글 : 6 개
음.. 조금 애매한데 크게 나쁜건 없는 것 같아요
부끄러움 많이 타나 보죠. 먹는건 진짜 어쩔 수 없는데 그건 신경쓰지 마세요.
이건 케바케 같은데요 반대로 남자가 스킨쉽 안 좋아하는 경우도 있음
사람에 따라 다른거니...맞춰 줄 수밖에
요즘은.. 자유로워서 50일에 모든걸 다 보여주나요? 흠
Plastics // 급한건 아니지만... 연애다운 연애가 처음이라서요 '';; 이것저것 궁금해서 여쭤보는거에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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