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잡담] 아아....인생은 타이밍.....2011.06.11 AM 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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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집에 놀러가면 친구는 없고 항상 친구 동생만 있음.

지금도 친구집에 놀러왔는데, 그 친구가 지금 막 들어옴;

근데 그 친구가 여자사람이랑 남자사람을 잔뜩 데리고 옴.

지금 방에서 나가지도 못하고 막 불편해지는 중;;;;; 신세지는 입장이라 따질 처지는 아니긴 한데.......저는 눈치없는 민폐쟁이인듯.....

그나저나 여자사람들 수질 검사를 하고 싶은데 부끄러워서 밖에 못 나가겠긔.....

;ㅁ;
댓글 : 7 개
나가면 뭐 안될일이 있나요?; 방에서 불편하느니 그냥 나가서 자유인을 만끽하심이 좋을듯
인사 안시켜주는 친구도 문제인듯
수질 검사...ㅋㅋㅋ
그냥 나가서 인사하고 그러다 보면 서로 친해지고 그러다보면 수질 검사도 됨요.
저런경우에 친구가 먼저 인사시켜주고~친구의 친구는 내 친구도 충분히 될 수 있는데...
저는 주위에 친한 여자사람이 없음요 ㅋㅋㅋㅋㅋㅋㅋ
맨날 남자랑 밥먹고 남자랑 놀고 남자랑 술먹고 그러다보니
이제는 정말 미치겠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떻게 맨날 남자만 꼬이고
그나마 아는 여자들은 죄다 인격에 문제가 있어서
친해질래야 친해질수가 없는게 참 신기하군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슬픕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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