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잡담] 계속 뭔가를 줍게 되네요;;;;2012.04.21 PM 1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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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패드, 아이폰4에 이어서 오늘은 여중생으로 보이는 애가 지갑 놓고 내릴려고 하는거 전해줬음요.

근데 막 내릴려고 하던 애라 신원확인을 못하고 줬는데 ..무...문제 없겠죠?

아뿔싸!!! 같이 내릴 걸 그랬나!!! +_+

라고 전자팔찌를 소환하는 주문을 외우는 30대 올림
댓글 : 13 개
지난주에 제가 흘린 제 PSP 도 좀 주워서 찾아주셈 ㅠㅠ
사랑엔 국경도 없는데 하물며 나이따위..!
저기요 낭자! 이것도 인연인데 저랑 인근 다방이라도 방문하여 따끈한 쌍화차 한잔 하져?
어머 멋진 남자 그래요
아니 이게 무슨소리야! 건전치 못한 놈 같으니
어이쿠 포돌님 한번만 굽어 살펴줍쇼 굽신~
이라고 주말 출근하여 혼자 상상의 나래를 펼치는 30대 댓글 올림
내가 써 놓고도 뭐라 썼는지 모르겠다 -_-; 퇴근하고 싶어여..ㅠ
제 여자친구도 좀 주워주세요 ㅠㅠ
은혜갚는 SEGADC님 저도 여친좀 주워다주삼
저는 가게에서 남자 손님 지퍼 잘 챙겨줌.(응?!)
칠칠지못하게 자크 안잠구고 다니는 손님 많음.
todzmfla // ?!!!?
명탐정명박//저도 주워드리고 싶은데 결국엔 못찾으신 모양이군요. 유감입니다.
렌우인//보관하다가 찾아줄걸 그랬나요? ㅋ
울라, 생생가든//으헝헝 저도 없단 말이에요
todzmfla//저도 여성분 지ㅍ......엉?
디씨님 나빠요
shimaz// 시마즈님 아빠에요?
세가님은 이미 줍기왕.

딴거 말고...

님한테 어울리는 예쁜 처자나 하나 줏어보소 ㅋㅋㅋㅋㅋ
  • MAGIC
  • 2012/04/22 PM 05:52
고잉형님 말씀데로 줏는김에 내것도 줏어주시길....
이 글을 키워드 요약하면,

여중생 , 주워 , 전자발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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