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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이런 적 있으신가요?2015.02.10 PM 01:15
예쁘게 생긴 얼굴이고 몸매도 나쁘지는 않지만,
그렇다고 엄청나게 부각되게 보이는
20대의 여자 사람인데.
이상하게 만나고 나면 그 다음번에 만나게 될때
뭐랄까 더 기대가 되기도 하고.
점점 알아가면 갈수록 조금씩 생각도 나게 되구요.
제가 츤츤거리면서 츤데레처럼 굴어도
상냥하게 웃으면서 기분 나빠하지 않아하면서
정작 같이 있을때는 즐거운데
안 그런척 표정 관리 하구선 헤어지고 나서
집으로 귀가하면서 운전대 앞에서 혼자 막 웃고 즐거워 하는 내 자신을 말이죠.
댓글 : 5 개
- 폐인V9
- 2015/02/10 PM 01:24
그런적 있지요, 아마 모든이들의 로망 아닐까요
- 미스티크
- 2015/02/10 PM 01:25
그런 사람이랑 연락하고 만나고 그러면
생각나고 생각하면 자연스럽게 웃게되긴 하겠네요
성격까지 좋다면 더욱...
생각나고 생각하면 자연스럽게 웃게되긴 하겠네요
성격까지 좋다면 더욱...
- Groot
- 2015/02/10 PM 01:29
그런적 있지요
츤데레니깐요
츤데레니깐요
- 자고있는만보
- 2015/02/10 PM 01:29
조만간 킬유..?
- Minchearster
- 2015/02/10 PM 01:30
얼굴 예쁘고
몸매가 나쁘진 않은데 엄청 부각되어 보이니까 그렇지요.
암튼 킬유
몸매가 나쁘진 않은데 엄청 부각되어 보이니까 그렇지요.
암튼 킬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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