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잡담] 흠 탈모인가 뭔가2015.09.14 PM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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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하게 군대 갔다오고나서 머리가 많이 빠지는거같음.. ㅋㅋ

군대 가기전엔 내가 이렇게 머리가 빠졌는진 기억이안나네요

머리감을대랑 방바닥 쓸때...보면 탈모 같다는 생각이드네여

근데 이상하게 머리는 또 왜케 빨리 자라는지 한달도 안되서 머리자르고...

빠지는 만큼 빨리 자라주는건가... 괜히 사소한거에서 두려움이 느껴지네요ㅋㅋ
댓글 : 11 개
머리카락이 빨리 빠지는데에는 여러가지 이유가 있는데 탈모인들이 머리가 빠지는 이유는 모공에서 자라는 머리카락이 얇아지기 때문입니다.
모공이 닫혀감에 따라 점점 얇아지다가 종국엔 아예 안자라나게 된다더군요.
머리카락이 얇아지는 것 같으면 탈모를 의심해야하고 아니라면 다른 외적인 요인일것 같아요.
정수리 부분 머리카락이 얇아졌으면 탈모 증상이구요.
머리카락이 길면 눈에 띄어서 그런걸수도 있습니다.
무.조.건. 진단받으러 가시길.. 이미 이상증세를 느꼈다는거 자체가 진행되고 있다는 겁니다. 치료는 불가능하지만 적어도 머리에 비교적 신경을 덜쓰는 시기가 올때까지는 붙잡고 있어야 지요.

괜히 무슨 케어 무슨 케어 이런데 혹하지 마시고, 호르몬 약 처방받아서 꾸준히 드세요.
저랑 똑같으시네요 군대 갔다오고나서 머리가 많이빠져요 첨엔 눈치못채고 있다가 일이년 지난후에 느꼈어요
전 이미 탈모 확실하구요 더 늦기전에 약먹으려구요
많이 빠지시는걸 느끼셨다면 병원 가보시는게 좋을거같아요
피부과에가야 대나여? 저는 두피가 울긋불긋하고 열이있는지 붉은데 머리카락도 많이 얇아지고 숱도 줄어서ㅠㅜㅋㅋ
군대가서 머리 빠지는 증상이 심해들지시는게 군대가 먼지가 많아서 모공을 막기 때문인것 같아요. 먼지 같은 것들 많은 곳 자주 들락거리면 그만큼 자주 씻어야 예방이 되는것 같습니다.
무조건 하루 빨리 약처방받아서 드세요
이건 내가 경험한건데요 샴프를 사용 안하고 물로만 행구는겁니다. 전 피부가 민감해서 효과를 봤어요 혹시 여드름이나 빨가다면 저처럼해보세요. 물로 감을때 기름이 없어질때까지 감아야해요.
약먹으면 술끊어야 합니다 약이독해서 간이 정말 안좋아집니다 저는그래서 약을 이년정도 먹다 끊었습니다 대머리 되기전 간않좋아져서 죽을까봐
일단 피부과 추천
자라나라 머리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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