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잡담] 택배 상하차 알바 ㅎㅎ2011.08.28 PM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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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딩때 1학년부터 3학년때 까지 유행이였음 택배뛰는게 ㅋㅋ

택배 안뛰어본 애들이없었음 저땐

인력소로 통해서 갔고

겁나게 힘들게 일해서 최고 4만5천원 까지 받았었네요

반에 뭐 에이스 부터 시작해서 자칭 직원 이란 놈들까지

해뜰대가 진짜 제일 행복한데

해뜰때 해뜸버프 받아서 파워2배..ㅋㅋㅋ(곧 집에간다~ㅋㅋ)

택배뛰고난 후에 애들이 딸근(전완근) 커졌다고 팔씨름하자던애들도 있었는데..

돈만버는게 아님 딸근도 좋아짐

지금은 다시 하라고 해도 못할거 같네요..ㅋㅋ
댓글 : 10 개
  • dncn
  • 2011/08/28 PM 10:3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순박하던 그시절
택배 알바 했다가 일주일 하고 ㅈㅈ 쳤던거 생각나네요.ㅋㅋ

그때 아는친구 소개로 갔는데 그 친구 생각해서 4일을 더 참고했는데 나중에 그친구 안볼뻔 ㅋㅋㅋㅋㅋ
  • azaq
  • 2011/08/28 PM 10:38
아우 택배;;
일당으로 바로 준다길래 잠깐 했는데
정말 차라리 노가다를 하고말지-_-
맞아요 ㅋㅋ 택배 진짜 힘들죠..ㅋㅋㅋ 근데 하다보면 어느정도 적응됩니다 ㄷㄷ
노가다가 더 편하고.. 일당도 노가다가 훨많고..

정신나간게 아닌이상 택배상하차를 왜하는지 이해불가
세탁기가 재수없게 내쪽으로 오고 있을때 진짜 도망가고 싶었다
까대기!?인가요? 전 재밌게 했었는데...

10시였나? 12시까지 가서 2시까지 홈쇼핑물건 분류하고 6시까지

취침..아니면 쉬다가 11시까지 까데기후 퇴근 ㅋ
분류하는건 일도 아니죠....
내가 아는 성대공돌 근성가이는 전역 후 복학할때까지 3개월인가 한거같았는데ㅋㅋㅋ절대로 이 일은 하지말라고 했음!!
  • N.I.
  • 2011/08/28 PM 10:47
택배 상하차에서 조금만 벗어나도 돈도 더 주고 편한 일들이 있는데 아무래도 그런 일은 소문이 잘 안나나보네요. 여기 저기서 택배상하차의 악명이 떠돌다 보니 오히려 도전정신이 생기는 건지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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