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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끄적끄적] 가을이를 기리며...2021.03.20 AM 03:45
사실 본건 어제 다 봤지만 감상평은 너무 졸려서 출근도 있고 해서 스킵했고
나는 다른 주제로 남겨볼까한다 아시는분들은 아시는 내용이지만...
잭스나이더 감독은 저스티스 리그를 한참 찍고 있는 와중에 입양한 아시안계인 두명의 딸중 zack autumn 이 자살을 하여
참척을 당하게 되는데 작품을 진행 할수없는 상황이 되자 어찌저찌 마무리해서 조스웨던에게 메가폰을 넘겨주고
함께 저스티스 리그 제작자로 참여했던 부인 데보라와 작품에서 하차를 하게됨 이후에 작품이 혹평을 들으면서 이전
작품은 잭스나이더 감독 그와는 별개임에도 불구하고 실의에 빠진 그에게 본의 아니게 더 가혹한 상황이 초래하게
되버렸는데 이는 후에 그가 작품에 대하는 자세나 직업의식이 얼마나 다른지 알수있게 되는 부분이기도 한것 같다
(물론 어떤 부모가 자식이 죽었는데 멀쩡하게 영화 따위를 찍을수있겠냐만은...)
또한 그와 부인에게 있어서 이 작품이 뜻하는 의미만큼은 그와 함께 했던 여느 작품들 보다 뒤쳐지지 않는다고 할수있을것 같다
ps/ 세상을 떠난 그의 딸은 평소에도 약자들을 돕는걸 원했던 독지 활동가였다고 한다
댓글 : 1 개
- 칼 헬턴트
- 2021/04/23 PM 03:12
아...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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