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본] 사극 이미지랑 역사랑 가장 다른 사람2011.12.17 PM 0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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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론 숙종이라 생각..

일단 워낙..그 시대가 사극으로 많이 만들어졌고(장희빈)

동이 이전에는..

두 여자간에서 유유부단한 왕이었다면

동이에선 조금 어리버리하지만 따스한 왕인데..

실제로 극 냉정한 성격이더군요..

신하 제어하는 기술이나 뭐나..

어떻게 보면 두 여자(장희빈,인현왕후)는 그냥 왕권 강화용 카드였을 지도..

적어도 연잉군(영조)가 아버지로 부터 정치 기술을 잘배운것 같은데..

훗날 자기 아들(사도세자)에게 한거 보면 그리 아버지의 따스한 정은 없었던 듯..

댓글 : 9 개
저는 선덕여왕 김유신이요 ㅎㅎ
최강 루시스 //캐스팅으로만 따지면..선덕에서 김춘추 였음..
그 시대에 사위랑 딸이 죽는데...역활은 유승호-.-;;
뭐 사실 김유신은 정치적으로 꽤나 간사(?) 한 사람이었는데..우직한 타입으로
나오더군요..
김유신은 간사하다기 보단 지극히 현실적인 정치가 타입이죠
뿌나의 조말생+이신적을 섞은 인물 이미지
진짜 짱은 명성황후 라고 불리고 있는 민비죠
그냥 일본인 한테 죽었다는 걸로 미화 쩌는데
쌍년도 그런 쌍년이 없음 -ㅅ-;;
나라 말아먹는데 일조 정도가 아니고 앞장선 것도 모잘라
외세에 팔아먹는데까지 영향을 미치셨으니
내가 조선의 국모다?
ㅈㄹ...
그냥 조선의 쌍년일 뿐
이산의 정조도 실록이랑 많이 다르죠-ㅂ-

실록에선 허벅지 굵기가 문관 허리만하고 백발백중의 장군님 타입이라는데 이산에서 이서진씨는 흐 헣흐 헣
Ecarus //맞다..명성황후가 있네요...........사극으로 이미지 정말 갑된 사람..
DP_태엽감는새//생각해보니..그러네요..적당한 말을 못찾아.. 하여튼..
적어도 우직과는 거리가 먼 인물
지금 김두한 무시하나여
아마도 양녕대군도 포장된 인물중에 하나일듯... 용의눈물에선 외숙들의 죽음에 충격을 받아 반항하는걸로 나오는데... 실제로는 외숙들을 고변하여 죽게 만든게 양녕이라고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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