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본] 다시 봐도 통괘한 은영전 명대사2012.06.19 AM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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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싫어하는 부류는 자기만 안전한 장소에 숨어서 전쟁을 찬미하고 애국심을 강조하면서 다른 사람을 전쟁터로 떠밀고 후방에서 안락한 생활을 보내는 무리입니다. 그런 무리와 같은 깃발 아래에 있다는 것은 참기 어려운 고통입니다." - 양 웬리

이거 소설솔 명대사 맞죠??
ㅋㅋㅋ

우국기사단을 보면 왜 까스통 할배가 떠오를까?

어렸을 때는 양웬리가 이순신이랑 비슷하다는 생각을 많이 헀었는데..

망할..지금 한국이랑 더 비슷함.
댓글 : 8 개
까스통 할배는 전쟁터에서 싸우는 사람들...
오히려 할배한테 돈 대주는 놈들이 생각나네요
제가 저런 이유때문에 "우리"나라라는 표현을 버렸습니다.
저런 부류들은 지탄받아야 마땅할 인간들이죠...
이명박 = 욥 트류니히트
우국기사단 = 어버이연합 및 까스통 할배
지구교 = 개독교
춤추는비누 친구 Info 2012/06/19 AM 11:22 수정 | 삭제
명대사라는데 극히 동감합니다.
다만, 보는 관점의 차이는 있네요.
저는 나꼼수와 나꼼충을 보면 딱 그 우국기사단이 떠오릅니다.
//
모르고 지운 댓글..
제가 보기엔 아무리 봐도 한나라당 패거리인데.미필자 정권..
거기서 왜 나꼼수가 떠올리는지 이해불가..
탄압받는 사람들한테 뒤집어씌울 오명은 아니라고 보는데?
쟝클로드분당 //애내들은 정상적인 사고를 가진애가 아니거든요..
비누 쟤는 다음웹되기 전에 활약하던 애였어요. 거의 초기멤버였고 지금은 뒷선으로 물러난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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