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본] 먼가 찝찝한 문자2012.06.22 PM 0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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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용사이트에서 보고 문자 드렸습니다.
문자가 왕서 화요일 면접 상세 내역은 메일로 대충 이런 내용인데..

의문점1
애초에 여지간한 경우 아니면 면접은 직접 전화 하지 않나?
공채같은거라 홈페이지서 발표해도 그럴것 같지 않은데.

의문점2
무려 대기업..제 스펙은 거기와 안 맞음.게다가 전공도 안맞고 이력서를
품질관리 쪽으로 올려놨는데..문자온데는 고객센터(이통사)

의문점3
전화를 안받는다..혹시나 해서 바로 전화 해봤는데..안받음..

구글링 해서 전화번호 따보니..실명은 나오는데..말이죠

플스1
그나저나 머가 이렇게 못 빋을 세상이 된거지?
댓글 : 9 개
어... 좀 찜찜하긴 하네요
KT 머시기 아닌가요?
ㅋㅋ 다단계일확률 높아요
상황봐서는 본사에서 채용이 아니라, 고객센터에서 직원채용하는것 같네요..

한마디로 매장직원...
그거 전화상담원 구하는걸꺼임. 저도문자랑 메일받이봤네요

KT랑 LG
영업사원 모집인듯,,,
그거 채용은 맞는데 아마 가면 휴대폰 몇개 구입해서 친척들한테 팔아와라 이런걸거에요 거기 KT가입센터 뭐시기 등등이라고 하는데 실제 이통사와 관계는 없는 곳이라고 합니다. 예전에 무슨 고발 프로그램에 나온적이 있어서요
모두 감사합니다.역시..이상한 곳이군요..
솔직히..채용사이트에서 먼저 연락오는 회사중에 정상인 회사는 로또 수준입니다
웬만하면 회피하세요
인력이 부족하다 못해 먼저 전화를 걸 정도면 다 이유가 있는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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