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 운동선수 실력에 대한 단상

많은 사람들이 운동선수를 중계로 보면서 욕을 하죠
그런데 재미있는건

실제로 선출과 사회인 운동을 하면 넘어벽이란 사실..

우리가 그렇게 개발이라고 욕하던 선수도

그 선수가 와서 조기 축구회 뛰면 털털 털린다고 하더라고요

야구만 봐도 중학선수한테 사회인들이 털리기도 하고..

생각해보면 축구선수나 전부 슛연습을 수만번 했는데.

그 정도 하면 실수가 없을 것 같은데..

실수도 하고요

[Manson]

그래서 운동선수는 타고난 재능이 필요한 직업같아요.

[prototype]

하지만 그 사람들은 프로선수니까 사람들이 그 기준에 맞는 기대를하는 거죠.

[The Rage]

사실 우리가 눈으로 보는 '프로' 라는 명칭이 붙는 사람들은 탈인간에 속하는 자들입니다. 그런데 그 프로들 사이에도 급이 나눠질 수 있는 것이지요.

[Maine Coon]

사실 운동 뿐 아니라 모든 일은 타고 나야 한다는 불편한 진실.
운동이 눈으로 단기간에 확 잘 보이는 것 일 뿐.
당연히 공부도 공부로 먹고 살 정도되려면 타고 나야하고,
영업도 정말 잘 하려면 타고 나야하고,
장사도 크게 성공하려면 타고 나야함.

[Maine Coon]

안타고 난 사람들도 그래도 하고 싶은 일 찾아서 행복하게 살 수 있는 사회가 좋은 사회.

[서태지1]

얼굴도 타고나야함.......

원빈..... 강동원...... ㅠㅠ

[The Rage]

서태지님의 말씀은 정말 부정할 수가 없군요.. ㅋㅋ 그래도 노력이란게 있으면 어느정도 가능들은 하다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