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본] 이순신 부하장수 중 억울한 사람2012.08.30 PM 0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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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안위
명량해전 때
소설이나 난중일기 등에서

안위야! 군법에 죽고 싶으냐. 도망간다고 어디 가서 살 것이냐. 당장 처형할 것이로되 전세가 급하니 우선 공을 세우게 한다.

이대목으로 마치 겁쟁이인것 처럼 오해되는데..

실상은

너무 압도적인 왜군 앞에 아무도 나가지 못하고

이순신이 직접지휘는 대장선만 나가 싸우고 있었음..

그러다 전황이 조금 좋아니지니(쉽마스터 이순신)

안위만 조금 후방에서 전진함..
그 떄 통상에게 걸려 진격함...

꽤나 용기 있는 사람임..

댓글 : 3 개
그래도 처음에 대장선만 망하면 도망갈라고 대기타던 사람 중 한명이어서... 물론 그땐 이순신 장군의 배를 제외하곤 다 그랬지만요
안위가 그런말을 들은건 이순신장군의 대장선에 가까이 있었다는 이유하나뿐이죠.
그것때문에 억울하다면 억울하겠지만 난중일기에 기록된게 틀린건 아니지 않나요?
설마 이순신장군이 안위에게 그런말을 하지도 않았는데 창작해서 난중일기에 썼을까요....
느림 //상황을 사람들이 잘 못 이해한다는거죠..거기 대목에서 마치
모든 사람이 전진하는데..안위만 물러선거처럼 이해되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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