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본] 야근과 잔업2012.09.03 PM 0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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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다 보니 회사를 그만두게 되고 백수 3개월차인데..

비록 떨어졌지만 지난 면접 본곳..

특근을 당연히 생각하게 말을 하더군요

면접장에서 누가 안된다고 할까?

물론

특근,잔업 할수 있죠

일 일정을 맞추어야 하니

돈만 줘

특근수당 주면 당연히 하지

야근이나 주말출근 짜증나는데..돈도 안주고

망할..

댓글 : 9 개
포괄임금제인지 나발인지 대체 누구를 위한 제도인지... 연봉에 잔업 특근 야근수당 죄다 포함되어 있는거면... 정말 짜증나죠
포괄임금제를 해도
수당을 뺀 기본급이 최저임금을 당연히 넘어야 하고,
실제 연장근로 시간 계산한 것보다 수당 적게 주면 추가로 더 줘야 합니다.
일단 근로기준법은 이렇습니다.
씨바, 여차하면 노동청에 찔러버리삼.
  • J`
  • 2012/09/03 PM 04:01
저도 이전 회사에서 그놈의 야근때문에 그만두었습니다...
처음엔 후회도 했으나
지금 몸상태를 보면 잘했다고 생각됩니다
면접 볼 때 그런건 그냥 확실히 말하는게 좋음.

전 휴식을 보장하지 않는 회사에서는 열심히 일할 자신 없습니다. 라고 말했지요
요즘 거의매일 12시간씩 근무합니다-_- 야근수당 그딴거없음.. 연봉제 누가만든겨
박정희 때부터 야근이 당연시 됨..고로 대한민국은 야근 존내시키고 연봉 존내 작은나라가 됨..
야근 누진세
개객기
야근,특근 돈 안주는것도 문제지만 돈줘도 하기싫어- -;;
예전에 다녔던 회사중에 주야 2교대인데 사람이 없어서 야간만 6개월 그중 2개월은 특근(토요일 야간근무 들어가서 일요일 오후까지 풀)까지 했더니 나중에 돈이고 뭐고 그냥 집에 가고싶음
수당 다주고 연봉 올려줘도 특근 야근을 계속하다보면 못버팁니다..
특히나 단순 작업이 아닌 뭔가 전문직이고 성과도 내야하는 그런 작업이면 더욱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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