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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요새 갑자기 끌리는 노래(어느 60대 노부부의 이야기)2013.05.10 PM 10:44
생각해보면 저랑 전혀 상관없는 이야기 인데..뭔가 가사가 뭉클해요.
요새 노래들은 왜 이렇게 마음에 감동을 주는 가사가 없는지..
이제 30대고 미혼이지만
"여보 안녕히 잘가시오"
이 가사는 먼가 참 가슴을 울리네요
찾다보니 아이유가 부른 버전도 있던데..
의외로 좋네요..그 나이에 여자인데.....뭔가 그래도 마음에 와닿는 느낌이랄까?
뭐 그래도 역시 김광석이 최고죠
전 서른즘에 보다 더 끌리는 노래
댓글 : 2 개
- 소시콘[sosicon]
- 2013/05/10 PM 10:50
전 대학교때 처음 들었는데...그때 이후로 들을때마다 뭉클한게...
좋아하는 노래입니다.
좋아하는 노래입니다.
- 대민영화시대
- 2013/05/10 PM 11:17
김광석이 고등학교 선배인데
다 좋은 노래지만 그 중에서도 서른즈음에, 이등병의편지와 더불어 가장 좋은 노래.
다 좋은 노래지만 그 중에서도 서른즈음에, 이등병의편지와 더불어 가장 좋은 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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