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 우리나라 국대가 개판이었던 이유가 드러나는군요

오늘 김현회 기자의
기성용 관련 SNS 기사가 떴죠.
사칭이란 말이 있던데.

얼마전 돌던 증권가 찌라시랑 합쳐보면

너무 말이 되는 이야기인데..
물론 지어냈말일수도 있지만..너무 앞뒤가 맞네요.

실제로 공식 트위터에서

리더 자질 운운이나
엠비 사건이나..

개판이고만.

솔직히 멤버들 소속팀 면면이나 실력은 2002를 넘는다고 보는데..
팀웍이 개판

[ㅇㅅㅌㅅ]

팀웤이 중요한 스포츠인데 이 꼬라지니 ㅡㅡ

[z코코모z]

증권가 찌라시 몇년 두고 살펴보면 반이상은 무조건 진실 ㅡ_ㅡ;

[네루네코]

최강희가 국내파를 감싸고 해외파 버린취급 한게 진실인거 같아요.

[c.o.s]

그렇게 간단 하게 판단 할수 있을 까여 축구 선수를 그것도 국대 선발하는데실력보다 연줄인것 많이보셨을 겁니다 기타 많은 불만들이나오고 결국 결과 이번 대표팀결과 입니다

[관심있나보네]

버릴려고 한건 아니고...찌라시에서 보면 김신욱을 계속 기용한 이유가 김신욱이 국내파, 해외파 두루두루 친하다고...박주영 이동국 투톱 시도한 것도 어떻게든 끌고 가려고 했는데, 해외파가 자기들끼리만 뭉쳐있는 거 보고 많이 노하신 듯. 그리고 이청용도 그런 해외파들에게 따당한다고 하고...개판입니다 -_-;;

[desert124]

개인적으로 해외파들에게 큰 실망을 했네요. 기성용은 아주 최강희 부임당시부터 감독보기를 개호구로 본 것 같고, 윤석영 이 병신은...으휴. 최강희도 이제 나갔으니 니들도 나가야겠다....그나마 아직까진 페이스북 진위여부가 밝혀진 것은 아니니 코딱지만큼의 혹시나 하는 마음은 갖고 있습니다. 그거 기성용거 맞으면 노답

[스플라인]

기량이 올라갔어도 그때만큼 절실한 마음이 없으면 성과도 없을듯하네요.
그리고 기량올랐다고 해도 외국선수들한테 안되는게 사실인데 재미있게
축구보기는 그른거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