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 명탐정 코난의 특별한 하루

아침에 일어났다.
학교에 다녀오니 박사님이 케익을 사오셔서 맛있게 먹었다.
숙제를 내주었다.
고교생인 나에게 이정도는 매우 쉬었다.

숙제를 마치고 티비를 봤다.
심야 드라마를 보려고 하니, 박사님이 초등학생은 안된다고 말렸다.

나는 사실 고교생이라고 했지만. 지금 몸은 초등학생이라고 지적받았다.

결국 어쩔수 없이 잠이 들었다.

정말 심심한 하루였다. 그리고 오늘 하루는 내 인생에 있어서 가장 특별한 하루였다.

[재하늘]

코난한테 지금 빙의 당한거임?

[공허의 멘탈♥]

아침에 일어남 - 이미 사건발생

학교 - 폭탄 설치 장소

박사님 - 박사님의 케익가게 에피소드

심야 드라마 - 드라마 주인공들과 우연한 만남

가장 특별한 하루 - 사건이 두개 이상 연달아 터짐

[KOSONA]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까뮤 비잔]

누가죽었나여?

[S.S.E.R]

누가 죽거나 사건이 일어나야 되는데 아무일도 안 일어나니 특별한 하루인듯...

[솔리드뱀병장]

코난 : 나의 최고 전성기는 인질을 600명 잡은거지.(수평선상의 음모)

[지하라]

학교에 다녀오니 - 귀가길에는 무조건 사건발생

케잌 - 하이바라의 코난을 피험체로 한 약물 실험

초등학교 숙제 - 책 사이에 꼬마 탐정단에 대한 의뢰 쪽지가 있다.

티비를 봤다. - 유명한 탐정이 가장 좋아하는 여자 아이돌이 TV에 나오는데 그 아이돌과 관련한 사건이 터진다. 혹은 앞으로 일어날 사건의 복선이 TV에 나온다.

결국 어쩔수 없이 잠이 들었다 - 핸드폰으로 사건 관련 메시지가 온다. 혹은 박사 옆집(원래 코난 집)에 수상한 누군가가 있다.

가장 특별한 하루 - 검은조직과 일대 혈전을 벌이고 왔다.

[스큐즈수]

아무런 사건이 안일어나서 특별한 날입니다. S.S.E.R님 말이 정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