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본] 카드 개인정보 유출로 가장 불안한게2014.01.20 PM 0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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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돈.
만원씩 빼간다면 많은 사람들이 눈치를 채겠지만

간편결재로 백원이나 십원단위로 결재하면

모를것 같아요.
문자서비스같은거 받기는 하지만

이 정보 토대로 특히 통장 정보 십원단위로 빼가면 모르죠.

게다가 요새 누가 일일히 통장정리한거 볼까요?
문구도 만약에 그럴싸하게 고치면 모를지도
(세금 등등)

신발..
댓글 : 5 개
그럴수있죠
그래서 주거래 은행계좌는 핸폰 문자 서비스 해놔야 됨..
저는 인터넷 카드예약결재
특히 고속버스터미널의 티켓은 단순히 카드번호와 유효기간, 민번만으로 예약가능한데
만일 복제카드가 만들어지게 된다고 하면 이런류의 예약서비스는 걍 다 결재되부리는거임..

국민카드는 CVC번호는 안털렸다지만...못믿겠음.ㅠ
전 오늘 그냥 재발급 했습니다.
국민은행 관계자가 뭐 카드번호등등은 유출안되었으니 안심하고 사용하셔도 된다고 그러는 소리를 뒤로하고 그냥 재발급.

그러고 보니 지금 뉴스에 2차 피해자 발생한거 같다고 뉴스뜨는군요.
저도 안그래도 자기들 업무가 밀리다보니 유출안되고 사용해라, 피해발생하면 돈 보상해준다 라는 개소리하길래 내가 보안담당자요 한마디하고 재발급 해버렸네요..아 짜증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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