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잡담] 정도전 이번화 이성계와 이방원 캐릭터 차이가 드러나네요.

실제로도 그런면이 있지만.
무장답게 약간 순수한 이성계와.
냉정한 이방원.
이방원은 이 드라마대로 현실주의자였고.
어떻게보면 정말 용의 눈물에서 처럼
모든 악업을 가지고 간 사람이죠.

덕분에 게다가 아들복도 있어..세종이란 먼치킨도 나왔으니
(다만 큰아들은..............)

[갓도리]

용의 눈물 이방원 = 정도전 이성계

[심판자z]

태종이 다 쓸어놔서 세종이 맘놓고 태평성대를 이룬듯

[뿌리자나]

양녕도 사실 지금 시대로 보면 사춘기 시절에 억압된 세자교육을 받고 거기다 기억이 있을때 자신의 외삼촌들이 아버지에 의하여 죽임을 당했으니 삐뚤어진것도 이해는 감

[스큐즈수]

외삼촌 죽일때 앞장선게 양녕임

[모네의시간]

양녕은 그냥 양아치

[노가리3]

진짜 양아치라면 왕위 계승 그냥 받았죠..

그건 아닌듯...그동안의 애기나 조선왕조실록보면
나름 생각하는건 있었는듯

[소행성B612호주민]

그럼 생각있는 양아치?

[40FT]

생각이 있었으면 4대왕은 양녕이었겠죠.
생각이 없었으니 반성문 쓰고도 반항하고 그런 겁니다.
생각 있었다는 건 용의 눈물의 해석이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