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반잡담] 공양왕의 마지막 저항 ...군신동맹2014.05.26 PM 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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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도전에서 또한 인상 깊었던게 공양왕입니다.
애초에 남성진씨를 캐스팅했을 때 부터 비중이 있을걸로 생각했습니다.
말그대로 고려왕조를 지키키 위해 바보인척 하는 역활을 잘 수행한 것 같습니다.

특히 어제 군신동을 맺고자 하면서 "이시중"을 부르며 간곡히 부르며
고려왕조를 유지하겠다는 간박함이 느껴졌네요.

사실.군신동맹이 이전에는 약간 말도 안되는 바보같은 선택이란 말이 있었지만
지금은 어떤수를 수를 써서라도 고려를 유지하다겠는 생각이 컸다고 추측합니다.
사실 무신정권 특히 최씨정권을 겪은 고려이니 꼭두각시 왕이더라도
일단 고려를 유지하겠다는 생각이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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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 오타 수정했습니다.

댓글 : 3 개
공민왕이라고해서....
난 또.....마이피하는 불사조공민왕인줄...
인황형님의 절대강등권에 대한 무의미한 마지막 저항....?
오타네요...
금동이의 죽음후 영남이가 한 최후의 발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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