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잡담] 개자식 안철수.. 호로자식 안철수

도대체 이해를 할수가 없었습니다.
안철수가 왜 인기가 있지?

성공한 CEO이고 도덕적인 모습이나 백신개발에 대해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김대중 대통령은 말할것도 없고
노통은 인권변호사로 정치인되서 청문회로 무언가를 보여준 사람인데

보여준 것도 없이 단번에 대권주자

생각해보면 무릅팍 도사 나올 때부터 대권에 욕심이 있었고

대선때도 밍기적한 태도로 단일화하고

국회의원되서도 먼가 보여준게 없음

약간의 기대도 이젠 없음.

빨리 거품이 꺼져서 그나마 다행이라고 봅니다.

[takejun]

자주성가했다는 점이 엄청난 매력이죠. 등쳐먹고 성공하는 새누리당과 자수성가 안철수를 보면 능력차가 보이잖아요

[이게다정부탓]

국민이 불러서 나왔대잖아요

저도 국민이지만 부른 기억 없는데 ㄷㄷ

[햇살사랑]

대선전에도 안철수 광풍을 당최 이해할 수 없었고
걍 거품이었다고 해도 안철수 빠들은 일베충취급하며
아주 개거품을 물고 달려들었죠
이제라도 안철수의 실체가 까발려졌으니 다행이랄까
그렇다해도 이번 결과는 새누리에 너무나 큰 승리를 안겨주었고
반대측에 선 '사람'들은 패배감 속에 정치에 대한 관심을 끊을 공산이
높아 도저히 안철수와 김한길이 용서가 안되네요

[OasisYounha]

안철수 광풍에는 청렴 또한 컸을 거라 생각합니다
뭐 지금도 청렴 이미지는 그냥저냥 있지만
그걸 다 무능으로 커버를 쳐버리니 미칠 노릇

[룰뷁씨]

여당인 새누리와, 제 1야당인 새정치.. (그땐 민주당..)
이 둘다 믿을수 없다..
다른 작은 야당들은 통진당 같은 놈들 아니야??
(또는 이름 없는 정당 취급받을정도로 인기없는 정당..)

이런 상황에서 다른 대안을 찾던중 나온게 안철수 였던거죠..
지금까지 정치를 하던 사람이 아니고..
기업가로써 신뢰도 있었고..
정치 준비하면서 진보 보수 가리지 않고 사람을 받았고..
진정한 대안이 될수 있을것이다! 라는 기대감이었던거죠..
뭐.. 지금보면 전부 호박에 줄그어놓은거였던거지만..

[우유니사막여우]

어이없내...
정도는 덜하지만 민주당도 도찐개찐이라고 생각하는대

[민나니 나이쇼다요]

멋대로 기대하고 멋대로 실망하고...
여론 보연 진짜 한심 그 자체

[미니메이]

그만큼 민주당이

무능하고

부패한

놈들의 모임이라는 반증이잖아요

[!회귀본능!]

민주당의 패배 원인
민주당이 순천 곡성은 호남의 텃밭이니 안일하게 나온면도 있는것 같고(내세운공약이없음)
안철수의 파워를 너무 믿었고
주구장창 세월호 사건만 이슈화 해서 국민들 반감만 산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