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반잡담] 비현실적인 판타지 소설2014.11.11 AM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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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결혼을 한다 열심히 일한 결과 저금리로 약간의 대출을 받아
서울에 내 집을 마련했다. 벌써 10월인데 연차를 다썼다. 그래도 남은 달에
샌드위치나 다른 휴가가 있어 안심이다.
오늘은 오랜만에 야근을 햇다. 야근 수당을 많이 챙겨주기 때문에 가끔은
야근이 반갑기도 하다.
(얼마후)
아내가 복귀한다. 알찬 육아휴직을 받아 , 아이를 잘 돌보았다. 나도 1년간 육아휴직을
받아 아이와 친밀감이 많이 생겼다.
같이 장을 보는 것이 즐겁다 . 과자는 알차게 구성되어 있고 몇년 째 비슷한 비용으로
비슷한 양을 구매한다.
이번에 조카가 대학에 들어간다. 등록금이 80만원이라고 한다. 그래도 대학을 가니 양복이라도
하나 맞추어 주어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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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이계판타지 입니다.
차원이동 하고 싶네요
댓글 : 12 개
지구 어딘가에는 있는 나라
유럽쪽에는 있을지도..한국에선 불가능할듯..
소설도 어느정도 현실감이 있어야 하는데 이건 너무 현실감이 없네요..
저중에 현실감 있는건 결혼을 한다 정도...나머진 영...
이계판타지라니까요..
-_- 헉 실제로 있는 얘기인줄알았는데 판타지였군요.
판타지 소설입니다..현실감 0입니다.
시작부터 끝까지 너무 현실성이 떨어지네요. 조금은 현실성을 섞는게 거부감을 줄일 수 있을것 같습니다. 예를들어 연차나 야근수당같은
사실 다차원에 존재하는 이계판타지 소설이라서요..
오랜만에 야근... 이 부분이 가장 비현실적
서울에 집을 마련했다. 이게 더 판타지 아닐까요??
구구절절이 판타지가 아닌 부분이 없군요! 알찬 구성에 ㅂㄹㄹ를 탁! 치고 갑니다 ㅎㅎ
판타지도 너무 판타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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