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잡담] 카트 감상기(누설이려나)

일단 이작품을 누설이라...하기도 좀 그러네요.
감상을 적으니 약 누설이 될수 있어 적습니다.

일단 기대는 되지만 보기 싫은 영화였습니다.
실화가 바탕이기 때문에 결말은 이미 나와 있는거나 마찬가지고요.

슬쩍 무상급식에 대한 이슈도 던지는 것 같고
알바문제에 대해서도 다루네요.

정확한 대사는 기억 안나지만
돈을 받으니 아랫사람처럼 생각하냐란 말

"서비스 직업"이 파업을 해도 되냐?

그리고 노조에게 내려지는 손해 배상 처욱

역시나 나오는 경제 손실

뉴스에서는 노조입장은 다루지 않고

마지막에 외치는
"우리말을 들어달라."
참 아쉬었습니다.

물론 강성노조 잘못도 크지만 왜
노조가 강해야 좋다는 걸 일반인들이 모를까요?
그것도 노동자들이 말이죠.


재미도 있습니다. 개인적은 상업영화로도 충분하다고 봅니다.

[고소나]

우리나라 현실이라는게 너무 아픈 영화였어요

[超女神信仰????]

뉴스에서 자세히 다루면 cf안 들어오거든요
광고도 그래서 다 그렇게 내보내고 있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