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잡담] 툼레이더 리부트 클리어 (약 누설)

요새 시간이 많아 하루에 조금씩 잡아서 엔딩을 봤네요.
보면서 언챠티드 생각도 났는데..
아무튼 꽤 재미있었습니다.

툼레이더 프리퀄같은 느낌이던데..

소감

라라는 왜 안죽지??

여기서 겪은 일 합하면 거의 목숨이 10개 이상되어야 할것 같은데

사숨죽이며 슬퍼하던 라라 어디갔어?

그나저나 무인도에 그 많은 사람들이 모여 있단 말인가??
100명도 넘을 것 같은데 나라에서 신경도 안쓰나?

[주말의명화]

라라가 무인도로 만들어 버림

[카텐#3902]

ㅋㅋ 무인도 잼

[장철새]

무인도로 만드는건 둘째치고 여기저기 굴러 떨어질때면 흠 이쯤되면 죽을만도 한데 잘도 뛰어다니네 하게 되더라구요.

[EZ러너]

과도한 데드신이 정말 기분나빴던...제작진 정신상태가 의심스러울정도로.

[오니호야]

물살에 휩쓸려 내려가는 곳에서 여러분 죽으며 멘탈 붕괴된 기억이...거기서 뭣모르고 멍때리다가 파이프인가 나무에 찔려 죽는 것만 여러번 보고 그날 충격 받았던게 생각나네요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