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반잡담] 개 어이없는 일을 당했네요2015.08.04 PM 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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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후 김이나 사려고 마트를 갔습니다.
마침 삼겹살도 있어서 미국산 삼겹살을 구매하고
기타등등해서 맛있게 해먹으려고 구매를 했습니다.
봉투에 담아서 자전거를 타고 집에 도착했습니다.

여기서 건물입구말고 건물 오른편에 자전거를 주차합니다.
들고가려다가 금세 올꺼라서 입구에 잠시 두었습니다.
자전거를 주차하고 오니..
없어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실 물은 이렇제 자주했고 택배 한두번 그럤는데..(택배는 제방입구 앞에)
없어지니 황당하네요.
아마 제 뒤에 누가 따라오거나 제가 간걸 보고 금세 가져간것 같은데
기분 나쁜것보다 어이없네요
장본것을 훔쳐다다니........

그래 고기랑 김이랑 잘 먹어라
먹고 배탈나서 병원이나 가라
신발놈

댓글 : 17 개
허...
;;;;;; 진짜 개놈이네... 삼겹살까지;
자전거보단 고깈ㅋ;;
거기 cctv 없나요???
없을 것 같네요..비싼것도 아니라..오히려 그런게 귀찮고요
헐?
헐...진짜 개노답이네요...진짜 세상엔 별의별놈들이 다 있구만요.
동네 할머니 할아버지 특히 파지 주우시는분들
쓰레기 인줄 알았다며 능청스럽게 홀랑 들고가십니다

저도 장보고 박스에 한가득 빌리입구에 놓고 담배 냄새땜에 조금 떨어져서 피고있는데 기웃기웃 내용물 잠깐 쳐다보다가 엄청 자연스레 달고 이동하시길래

아저씨 뭐하는짓이냐고 따져 쏘아붙이듯이 물어보니 되려 화를 내더라구요
이게 니꺼냐며
내껀데요 하면서 역정내니까 자긴 쓰레긴줄 알았다면 끝까지 사과없이 화내면서
눈앞에서 공짜를 놓친듯이 말하면서 가더군요
진짜 개 어이없네요. 미안하다고 해도 시원찮을 판에 화를 내다니....
허어.. 참 나이 똥꼬로 먹은 사람 많네요
참 별에별 사람이다있네요;;
진짜 어이없겠다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그러네요..기분나쁜것보다 어이가 없음 ㅋㅋㅋㅋ
저도 이마트에서 구매한거 상자에 담아서 잠깐 옆에 노끈 가지러 가려고하니
노친네가 들고가려고 한거 잡었는데 도둑새끼 참 많음-_-
저도 노친네 일것 같음 ㅋㅋㅋ
황당하네요..그런데 개념없는 노친네들 있음 멋대로 가져가는...그러면서 버린건줄 알았다 드립하는..마트 봉투에 이쁘게 잘 정리된 새것들로 이루어진 쓰레기인줄로..ㅋㅋㅋㅋ
진짜 개노답인 인간들이 왤케 많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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