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반잡담] 일제시대 때 SNS가 있었다면2015.11.15 PM 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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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왜놈들 싫지만 왜 자꾸 암살하고 도시락 폭탄던지고
과격 독립운동을 하나요?
평화적으로 독립운동을 해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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캡사이인 조금이지만 맞아보니 그렇게 투쟁하면서 얻은것들이
정말 값지게 느껴지네요.
댓글 : 12 개
일제시대때 한집건너 죄다 친일이었음
독립운동하던 사람이 진짜 소수였다는걸 잊지말아야함
독립운동 안하면 다 친일임?
강제적으로 창씨개명 당하고 그냥 할 일 했던 사람은 친일파라고 안함
혈서까지 써가면서 왜놈한테 한자리 얻어먹으려고 굽신거린놈들은 그리 많지 않죠..
서로 밀고해대고 난리도 아니었는데
현실은 그렇게 조선인들이 개기던 민족이 아니었음

북한이나 여기 박빠 광신도들 보면 대충 과거에 어땠을지 생각안됨?
왜놈들한테 굽신거리던놈 겁나 많지 않았나?
저항하지 않은 민초들을 친일로 몰아넣는건 너무 비약적인 발상이죠. 순사놈들이 지네 말 안들으면 죽이고 그러는데 어떻게 안따르고 배기겠어요? 다만 그런놈들에게 알랑거리며 한 자리 차지하고 같은 민족을 등쳐먹은 매국노들도 다수 있었죠. 광복 후에 이승만이 집권하고 이런놈들 죄다 처벌하지 않아서 지금 나라가 이지경인거고.
자기집안인 친일인가보네
반상회의 유례를 찾아봤습니다. 15세기 조선시대 '오가작통법'이 시작이었습니다.

당시 도망하는 유민들이 점점 늘고 세금 낼 사람. 군역을 질 사람이 부족해지자 나라에서는 다섯 집을 하나로 묶어 서로 감시하도록 했습니다.

그렇다면 반상회라는 명칭은 언제 생겼을까. 1917년 일제는 일장기 게양, 신사참배, 일본어 사용 등 조선인을 통제하기 위한 수단으로 이 주민조직을 적극 이용했습니다.

서로가 서로를 감시하는 반상회를 통해 이른바 '불순분자'를 색출해온 겁니다.

http://mnews.jtbc.joins.com/News/Article.aspx?news_id=NB11072048
미친x이 하나 있네
솔직히 그 당시에도 저런 반응 보이는 ㅁㅊㄴ들 많았을듯
SNS를 일제가 허락할 리가 없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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