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반잡담] 열애설 음모론에 대한 저의 생각2015.11.19 PM 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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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분들이 정부에서 사고 치면 덮으려고 열애설 터진줄 아시는데..
제 생각은

정부사고는 매번 터지는데...그 때 열애설이 터지면

"이 색기들이 열애설로 덮으려 하네" 그런 의견이 나오는 것 같기도

솔직히 손흥민은 유명하고 여자는 덜 유명하지 않나요?

그건 둘째치고 물론 큰 사건이 터질때 열애설 터지기도 하지만

정부는 꾸준히 ㅄ짓거리 해왔습니다.

오늘은 청문회라고 하는데

박근혜 정부에서 제대로 된 인재가 나온적 있나요

오죽했으면

위장전입 정도는 봐주고 싶을 정도니


댓글 : 6 개
예전에는 음모론인줄 알았다가 정부에서 충격상쇄메뉴얼이라는걸 뿌렸단걸 본뒤로는 음모론이 아니게 되었습니다.
근데 한가지 생각해볼 점은 열애설 터트리는 시기를 조절하는건 분명하다는거죠. 증거 사진 결정적인거 잡고서도 바로 터트리는게 아니라 기다렸다가 터트리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특히 디스패치) 이게 심하면 몇개월인데 이런 부분 때문에 음모설 이야기가 더 나오는거 같네요.
꾸준히 병신짓을 하지만 특히 더 병신같은 짓을 할때 시선 분산용 매뉴얼이 있다는게 나왓죠 윗 리플에 달려있는 충격상쇄매뉴얼 같으거...
말씀하신 다른 기사로 사건 덮는 것은 오래전부터 있어왔구요 주로 사용한게 연예인 마약이랑 간첩사건입니다.

검찰이랑 국정원이 연예인 마약리스트랑 간첩리스트를 가지고 있다가 정부에서 터뜨려라할때 한번씩 터뜨려줬는데 이게 안통하게 된게 2mb정권부터입니다.

2mb시절부터 지금까지 정부가 하도 삽질을 많이해서 사건이 터지면 막을필요도 없이 정부나 청와대가 알아서 빵빵 터뜨리니 정신없죠 ㅋ 연예인사건은 애교가 됐음 ㅋ
오죽하면 김어준이 사건디도스냐고. 사건으로 사건을 덮고 삽질로 삽질을 덮는 수준이 됨. 어차피 정치권 이미지 더럽게 만들어 선거에 관심 끄게 만드는게 그들의 전략이니 뭐. 이건 당대표가 직접 발언까지 한 내용.
정치 사건 10개 터지면 / 연예관련 큰 뉴스 10개 터지는 느낌

꾸준한 병크에 꾸준한 열애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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