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반잡담] 육룡이 나르샤 ..뿌리깊은 나무 못나오게 될판2016.02.16 PM 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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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 1차 왕자의 난이라고 하는데
제1차 왕자의 난 :1398년
세종대왕 출신년도 : 1397년

근데 이방원과 민다경은........

애초에 지금쯤 아들이 적어도 3명은 태어났어야 하는데
댓글 : 10 개
역사적으로 두 분이 사이가 좋지 않았다고들 하는데...
슬하에 십남매를...
왕 되기전까지는 좋았죠.
그 3남매가 알고보니 분이를 첩으로 들이고 분이가 낳는건 아닐련지요?
라고해도 뭔가 타이밍이 안맞네요 ㄷㄷㄷ
이미 사극과는 거리가 멀어졌음
이래서 사극은 안봄요 그냥 판타지 드라마...
모든 영상매체가 그렇죠. 그럴꺼면 모든 사실에 입각해서 만든 사료나 찾아서 연구하시길. 다루고자 하는 메세지가 있는데 단순 판타지 드라마로 격하시키는 건 좀.
애초에 정식 사극도 아니고.. 근데 이미 애가,있다거나?!
사극이 짜증 나는게 이방원만 봐도. 역사에서 거의 싸이코패스인데
자신의 권력 암투를 민초를 위해서라며 포장....
그당시에는 사람이 아니라 재산 취급 했을텐데.

막장 드라마가. 자신의 클리세로 도배반복을 하는것과. 차이를 모르겠음
역사를 철저하게 따랐다면 길태미도 무휼도 이방지도 나와선 안 되겠죠. 그렇게 됐다면 역사는 반영했겠지만 우린 길태미의 매력도 몰랐을 테고요.
정통사극도 아니고 처음부터 엄격하게 역사를 다룰 생각도 없는 퓨전사극이라 고증을 따져 봤자 의미가 없어요. 애초에 역사와 100% 일치하는 사극이란 것도 없지만, 그나마 그런 것과 가까운 사극을 보려면 '정도전'을 봤어야죠.
척사광 나왔을 때 부터 좀 재밌어졌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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