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반잡담] 삼국의 명궁기준2016.02.22 AM 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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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계: 잉? 저 정도가 명궁이라고??
이성계 기록은 "태조"다 보니 과장되 있을 가능성도 있죠..
물론 그걸 감안하고 보더라도 사기적 전과

참고로 2번은 우리 양궁선수들에게 가끔 있는 일이라고 하던데..
댓글 : 8 개
최영 장군이 명궁이셨답니다
  • dir/p
  • 2016/02/22 AM 10:00
이성계: 세마리중 두마리? 귀엽네

태조가 젊을 때, 정안 옹주(定安翁主) 김씨(金氏)가 담 모퉁이에 다섯 마리의 까마귀가 있음을 보고 태조에게 쏘기를 청하므로, 태조가 단 한 번 쏘니 다섯 마리 까마귀의 머리가 모두 떨어졌다.

노루 한 마리가 나오므로, 태조가 달려가서 쏘니 화살 한 개에 죽었다. 또 노루 한 마리가 나오므로 또한 그와 같이 하였다. 이같이 한 것이 일곱 번이나 되니, 환조가 크게 기뻐하면서 웃었다.
나스노요이치 정도면
지극히 현실적인 궁사.
카메라 부수는 한국의 양궁선수들도 대단함..
용비어천가가 문제야
화살 쪼개는건 우리나라 양국 국대에서 흔하게 나오는 일이라더군요.
이성계가 빗나가는 화살이 없었는데
딱 한번 빗나간 화살이
자기 아들 이방원 죽일려고 쏜 화살이라고
그래서 왕 인정 안하다가 넌 왕 될 팔자라면서
왕 인정해줬다던데
이성계는 좀 과장된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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