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잡담] 왜 한국형 포켓몬 GO를 만드려고 할까?

가설1. 기술이 어려워 보이지 않고 대충 만들며 돈 벌수 있을것 같아서

가설2. 포켓몬GO,증강현실이란 단어를 쓰면 게임을 잘모르는 상급자 및 투자자에게 돈을 받거나, 승인 받을 수 있을 것 같아서

[D.Ray]

3.일본도 만들었는데 우리는 못만들겠냐는 미개한 의식때문에

[실버에로우]

대충 다른 나라에서 성공 했다고 하면, 그에 따라 아 이게 장사 되는 구나 하고, 이에 모방을 빙자한 투자금을 얻을려는 것이지요. 굳이 퀄리티 좋게 뽑을 생각은 없고, 투자를 얻은후 대충 만들고 우리 했습니다~ 하는 겁니다. 흔히 말하는 눈먼 돈이죠.... 알파고도 마찬가지입니다. 국가 사업이다아~ 눈먼 돈이네... 빨대 꽂겠습니다. 뭐 이런 거죠. 아무것도 모르는 투자자들만... 돈 날리는 거고요..

[Prinnity]

이슈화에 숟가락 얹어 자기 배 채우려는게 목적이죠

[하늘!]

이게 정답이죠. 솔직히 연구직에서도 뭐 하나뜨면 그거랑 엮어서 제안서내면
프로젝트 쉽게 땁니다... 아래선에서 프로젝트 따려고 포켓몬GO 엮어서 게임제안서쓰면
위에선 좋아라하죠. 기업이든 정부과제든 뭐든 이슈랑 엮으면 굉장히 쉽습니다
그게 딱 위에서 보는 시장 안목입니다... 안타깝지만

알파고 한번 뜨고나서 그거 엮어서 이득보려는 모든 분야에서
죄다 물어뜯고하니까 책이든 프로젝트든 게임이든 방송이든 다 그거 관련해서만 나오잖아요

[김성노]

정부과제용이죠. 선정만 되면 연구 안하고 그냥 돌아다니는 소스 보여주면 됩니다.
웃기는게 검증 담당자도 프로젝트 실패 했다고 하면 고과가 나쁘니 암거나 내라고 합니다.

[체셔토깽이]

4. VIP가 시켜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