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반잡담] 우리 근혜불쌍해서 어떻게 해2017.03.17 AM 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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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 시절에 아버지,어머니 여의고(이미 성년이었음) 청렴한 아버지 떄문에 돈도 없이(전두환에게 받은돈은?? 정수장학회는?)

가족도 없이(재산 때문에 싸워서 사이 않좋은거잖아)

최순실한테 속은건데 불쌍하네

 

한편 손자,손녀

손자(녀): 저 최저임금도 안받고 알바하고 등록금 때문에 힘들어요

친박: 어릴떄 다 고생하는거야 우리 떄는 더 힘들었어. 하여튼간 노조 빨갱이 떄문에 취업이 안돼(노동권 강화되서 특혜입은 사람).

아이고 우리 근혜 불쌍해서 어떻게 하나

 

 

댓글 : 9 개
저녁 먹으면서 YTN 보는데
어떤 미친년이 죽으면 어떡하냐고
불쌍하다고 하면서 길거리에 앉아서 우는 장면 나오는데
밥맛이 다 떨어지더군요.

진짜 극혐입니다.
지 죽는건 생각도 안하나봄
흐어어..;;;
정유라 정치적 망명을 보면 도대체 어떤 생각을 가진 미친 것들인지 짐작이 가죠 ㅋㅋㅋㅋㅋ
탄핵날 기쁜날 식사하고 그릇두고 나오는데 울회사 식당아지매가 불상타 소리 하시더군요 ㅋㅋㅋ
아예 하고 돌아나옴요
박씨 인생 불쌍하다는 인간들 인생이 더 불쌍하죠.
저런 인간을 4년씩이나 대통령으로 앉혀놨던 국민들이 불쌍하죠.
그세대사람들은 교육을 받을 여유가 없었죠. 생각할 여유도 없었고, 그저 살기 바쁘고, 정치에 대해서
생각할 생각도 없었고... 그런데다가 엎친데 덮친격으로 박씨가 집권해서 세뇌시켰죠.. 히틀러와 다를바
없는 독재 ! 그리고 그것과 타협해서 머리 좋았던 똑똑한 인간들... 지금의 재벌을 만들어낸 인간들...
1세대 재벌들은 터전을 일구기 위해서 노력했다고 하지만, 그다음 세대들은 너무 편하게 되물림
하고 있는거 아닌가 ?

세뇌당해서 추종자가 된 광신도 같은 저런사람들 보면 한편으로 정말 짜증나고, 증오가 치밀지만, 한편으로는 참 불쌍하다는 생각도 듬
박정희를 대통령이 아닌 왕처럼 생각하던 사람들이 많아서 그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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