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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에는 찌개용으로 샀던 전지가 맛이 없어서 떡갈비나 해먹어야지 하고
고기를 다질려고 보니 집에 있는거라곤 식칼 뿐이어서
한시간 넘게 두들겨댔었는뎈ㅋㅋㅋㅋㅋㅋㅋ
오늘은 드디어 집에 신비한 요술의 도깨비 방망이가 있어서 10분만에 잘다지고
양파랑 파도 잘 다져서 넣고 간장이랑 참기름 후추 다진마늘 대충 넣고 버무려서 구웠음.
아... 현대문명이 이리도 좋은 거였구나를 깨닳은 요리 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