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왕좌의게임 시즌3 다봤음 ㄷㄷ (오프닝 BGM有)

에피9 에서 사람 넋을 이렇게 빼놓다니..

왜 늑대가문은 항상 몰락하는 역할만 맡는지.. 작가의 마조히즘이 느껴질정도.

또 시즌4 나올때까지 봉인해둘 생각하니 답답하네요 그냥 책을 읽어버릴까...

이미 아는 내용을 영상으로 어떻게 구현했을지 보는것도 재밌겠는데, 그냥 영상으로만 보고싶음...

소설이랑 미드랑 스토리 완전 일치하나요?

[E거슨]

맥락은 소설과 같은데 완전 일치 안합니다 원래 9화 피의 결혼식도 소설에선 북부의왕 마누라는 살아서 미망인이 되던걸로 알고있어요

[Grimmy]

으잌 그게 담 시즌 중요한 반전일듯 싶은데 그래 스포하심 ㅋㅋㅋ

[xeawon™]

그 캐릭터는 이후로 별 스토리도 없어서 상관없지 않을까요 ㅎㅎ

[페이트 라인갓]

흠....스포가 되서 뭐라 말씀을 못드리겠네
참고로 소설에서도 죽습니다

[Quinzert]

스포라서 말씀을 못드리것네....

[노드니 물렁]

으으... 저도 책을 보고싶긴한데 번역이 진짜 처참한 수준인것 같더군요. 언제쯤 제대로된 번역본을 볼 수 있을지...

[말이가로챈당근]

원서를 사서 보는 답인거 같음

[HongCha]

저도 미드 보다가 못찹고 책을 사 봤네요 중간부터 봤다가 내용이 틀려서 다시 처음부터 보게됨.

[낭만병늑대]

으 기다리기 힘들다

[카카오뎅]

거의 비슷합니다. 책이랑 ㅋㅋ 아직까지는 책을 따라갈려고 애쓰더라고요.

[팀플§고라니§지옥]

큰 흐름은 소설과 비슷하지만 요소요소 틀린점이 생각보다 많습니다.

자세히 말하면 스포니 말할수 가 없네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