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기한거] 와; 첼시감독 무리뉴 예언 쩝니다.. 기성용 지목했는데 골이라니2013.12.18 AM 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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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전 20시간전에 올라왔던 뉴스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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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축구명장 조세 무리뉴(50) 첼시 FC 감독이 기성용(24·선덜랜드)의 플레이를 극찬한 것이 새삼 화제다.

영국 언론 크로니클 라이브가 지난 7일(이하 한국시각) 보도한 바에 따르면 무리뉴 감독이 선덜랜드에서 가장 중요한 선수로 기성용을 지목한 것.

첼시는 오는 18일 새벽 4시 45분 선덜랜드와 리그컵 8강전을 앞두고 있다. 이 때문에 무리뉴 감독의 칭찬이 다시 관심을 모은 것으로 보인다.

당시 무리뉴는 "기성용에게 윌리안을 붙여서 압박하겠다. 내 생각에 기성용은 선더랜드의 공격조립(build-up)에서 매우 중요한 선수다“고 전했다.

이어 “기성용을 압박해서 그의 창의성을 뺏겠다. 기성용은 선덜랜드에서 매우 중요한 선수다. 우리는 그가 잘 못 뛰도록 할 것"이라며 경계했다.

거스 포옛 선덜랜드 감독도 기성용에 대한 신뢰를 보였다. 포옛은 "기성용은 특별한 포지션을 담당하고 있다. 팀플레이를 어떻게 해야 하는지 이해하고 있다“며 칭찬했다.

또한 “시간이 지나면 더 잘할 것이다. 아직 작은 실수가 있지만 영상을 보면서 바로 잡고 있다. 점점 좋아지고 있다"며 믿음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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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리뉴가 제일 경계해야할 중요한선수로 뽑은 기성용이

20시간후 첼시vs선더랜드 8강 경기에서



역전 결승 버저비터골.. 선더랜드는 2-1 로 4강진출

진짜 명감독은 괜히 명감독이 아닌듯
댓글 : 3 개
버져가 없는데 뭘 빝행?
무리뉴가 명감독이 아니라는건 아닌데 묵직이가 선덜랜드에서 잘하는건 어느감독이나 알수있는건데 알고도 결국 못막은게 명감독의 모습은아닌듯요. 오히려 묵직이가 잘했다고 말하는게 맞는거같은데요.
저거 전까진 그냥 운동하는 한혜진 남편 이었는데 이젠 유망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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