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ovie] 달라스 바이어스 클럽 한줄평2014.03.16 PM 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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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한줄평 : 의미있는 실화, 재미없는 영화.




댓글 : 12 개
뭔가 다큐삘인가
이런 영화에서 재미찾는건 좀.. 그래비티가 아닌 이상에야
재미없죠.. 아메리칸 허슬도 그렇고 노예 12년도 그렇고..
매튜 맥커너히의 연기만으로도 충분히 볼 가치가 있는 영화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이런 영화가 재미에 초점을 맞추지는 않았다고는 하지만

이 영화는 은근히 재밌었는데 말이죠!?
"다니엘 데이 루이스" 주연의 "데어 윌 비 블러드"도 더럽게 길고, 더럽게 재미없고 그랬죠.

근데, 정말 최고의 연기와 막판 클라이막스 만으로도 영화가 매우 의미 있는 영화가 되었죠.
지루할 틈 없어서 좋던데. 잘 봤음.
저도 지루할틈 없이 좋았음 다시보고싶당.
재미로 보기엔 내용이 엄청 심각한 내용이죠. 그래도 한번 보면서 생각들 해보시면 좋습니다.
난 아메리칸 허슬도 그렇고 달라스 바이어스 클럽도 재밌던데...
연기력을 출중하지만 실화바탕의 드라마영화의 한계
전 아메리칸 허슬은 초중반은 좀 졸다가 후반들어가면서 몰입됐었고,
달라스 바이어스 클럽은 그냥 시계 볼틈도 없이 계속 집중해서 봤어요.
DBC는 재밌는 영화보다도 괜찮은 영화라고 생각되네요.
몰입이 안됩니다. 매튜맥커너히가 아무리 찌질한 역할 해봐야 본판이 우월한 사람이 아니라 전혀 몰입이 안됨.
영화를 재미로 안보면 대체 뭘로보는거죠... 그냥 사실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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