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잡담] 여객선 침몰 현황 희망적인 글 하나2014.04.17 AM 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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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좀 희망주려고 근거없이 쓴거같긴한데..
댓글 : 21 개
말도 안되는 소리네요..
sns 초기에는 양질의 속보가 많았던것 같은데
요근래에는 루머가 너무 많아서 공식 보도 나올때까지는 조용히 지켜보는게 우선이라 생각합니다.
희망 주려는 의도는 이해하겠는데..

에혀..걍 가만히 있는게 나을것같다..
저거 이미 필요없는거라고 나왔어요..
그냥 가만히 있으면 중간이라도가지
sns 하는 새1끼들은 다 쓰레기들
뭍근처에 있는것도 아니고 썰물이 왜나오는지..
군함도 아니고 여객선 창문이 방수가 될 리가.. 제주도 30미터 내려가는 잠수함 유리창 두께도 반뼘이 넘는데 이미 뒤집힌 시점에서 창문은 다 깨졌음
방금 뉴스에서는 저거 가능하다는 소리도 있는데 어떻게 될지 모르겠네요..
ㅅㅂ

무슨 잠수함이냐 말이 되는 소릴
바다한가운데에서 침몰했는데 썰물하고 뭔상관인지...
단언컨데 sns 에서 떠드는 정보의 90% 이상은 쓰레기입니다. 이젠 오히려 sns 출처면 의심부터 하고 봄..
아씨 개소리 같지만

사실이었으면 좋겠다
이론은 이론일뿐 불가능해요....
희망적인 부분에서는 좋다 보는데 주작질 하는새끼들은 잡아 쳐 넣어야한다는게 내 생각.
문 닫아놓은 밀폐된 공간에서 산소가 몇일을 간다구요? 30~40명이 있는 방하나 하나마다? 개풀뜯어먹네 1~2시간이나 버티면 다행이지.
대부분에 전문가들이 생존 가능성이 거의 희박하다고 보는게 언론에서 말 못하는거 뿐이지 이미 사망 한거나 다름없다고 생각하고 있어요.
저건 천안함때도 비슷하게 나오던 이야기 아닌가..
희망을 가져야 되지만 여객선이 뒤집히는 급박한 상황에서 저게 가능할지..
에효..
하..
이런 사건에서도 허세부리면서 저런거 쓰네 ,, 수준 ㅜ
개 똥 소리임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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