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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생각없이 봤다가 가슴을 후벼팠던 어느 모태솔로의 글...2014.04.25 AM 01:49
댓글 : 11 개
- 장빵구똥꾸
- 2014/04/25 AM 01:53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 zerodjune
- 2014/04/25 AM 01:53
누가 내 일기장 봤나?
- 아틴
- 2014/04/25 AM 01:58
아 ......................제대로 속을 후벼파는 글이네요..
- Corn_of_Duty
- 2014/04/25 AM 01:59
글 잘 쓰네. 그래도 누군가를 좋아해본 적은 있을 텐데.
- 난죠K
- 2014/04/25 AM 05:00
전 누굴 좋아하는 감정을 가져본적조차 없네요...물론 이성
- Hermit Yoshino
- 2014/04/25 AM 01:59
아....
- 타지않는쓰레기
- 2014/04/25 AM 02:00
남들 숙제할때 다른 재미있는 것이라도 찾아서 하는게 좋음
- 비오네
- 2014/04/25 AM 02:45
진짜 25살때 마법사로 전직하던 그때 그 기분이 떠오르네요
- holysjm
- 2014/04/25 AM 03:15
김연우의 <바람, 어디에서 부는지>가 떠오르네요
혼자라는게 때론 지울 수 없는 낙인같아, 살아가는 게 나를 죄인으로 만드네
혼자라는게 때론 지울 수 없는 낙인같아, 살아가는 게 나를 죄인으로 만드네
- Defeat Jackson
- 2014/04/25 AM 09:36
그글귀 좋네요
- 김상디
- 2014/04/25 AM 03:38
브금 좋네요. 이루마의 River flows in you 였던가요... 역시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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