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ovie] 국산 액션영화 [용의자] 짤막 한줄평 2014.06.01 AM 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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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줄평 - 지칠줄 모르는 추격전, 그리고 지쳐가는 관객들


우선 전체적인 재미는 액션영화로서 S 급부터 C 급까지로 나누면 B급정도 였습니다

(제기준 /

[아저씨] S 급, [베를린] S-A 급,
[화이] A-B급,
[회사원] B급,
[동창생] C급,
[감시자들] 꺼져시발 ..)

그리고 무엇보다 공유보다 박희순 간지가 지렸네요..
특히 초반에 특전공수낙하 훈련씬 에서 포스 대박..
영화내내 너무 마음에 드는 상남자 캐릭이었습니다 덕분에 엔딩도 훈훈.





댓글 : 7 개
그 좋은 배우들로 이정도밖에 못만들었나 싶음..
  • taruu
  • 2014/06/01 AM 03:23
딱 저 담배피는 씬에서 끝났어야 하는데
맞음 ㅋㅋㅋ 그래도 마지막에 갈대밭에서 훈훈하긴했는데 뭐 애가 몇번을 되돌아보는지 뭔가 적당할때 못끊는게 감독 특기인듯
박휘순이 연기력에 비하면 공유따위가 비교도안되죵
저는 박휘순 연기 맘에 안드네요 항상 뭔가 비슷비슷한듯해요 역할이 매번 바껴두 ㅠㅠㅋㅋ 용의자는 그냥 본시리즈 따라하다 망한 영화
액션은 좋으나 스토리가 매우 빈약,
반전이라고 들이미는 것도 너무 뻔함에 억지로 안뻔함을 주입하려다보니 어이가 업ㅂ음
전 이딴 사기액션류는 별로 안 좋아해서
카메라 휙휙 돌리고 대체 뭔 제대로된 풀컷이 2초이상 안나오니
대한민국의 액션은 갈길이 멉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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