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ovie] [방황하는 칼날] 극악범죄자들을 살려둬도 되는가2014.07.08 AM 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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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중생을 납치후 약물중독시킨뒤 강간을하다가 사망에 이르게한 이들
놀랍게도 이들은 또래의 청소년들.
그리고 하나밖에없는 딸을 잃은 아버지의 복수극.
그리고 어떠한일이있어도 이를 막으려는 경찰들.

한국에 뒤죽박죽 꼬인 구조를 되돌아보게하는 영화입니다

이게 아랍국가처럼 미성년자이든 뭐든 이런 중범죄를 저지른 사람은 공개총살형이나, 돌에맞아 죽게하거나 최소 그런건 아니더라도 사형집행이나 무기징역에 처해지면 모르는데,

이건뭐 미성년자라는 이유로 (아니어도 그닥 심한벌을 받지도않지만) 소년원에서 몇개월, 길게는 2-3년 반짝 있다가 끝.

피의자들은 자신이 죽인 피해자를 기억도 하지못하고 감옥에서 따뜻한 밥먹고 보호까지받으며 잘살다 나와서 하하호호 하며 웃으며 잘만 살아가는 현실..

정말 영화보면서 너무 한국에 비슷한 일들이 많이일어나서 분노를 참을수가 없었습니다

진짜 제일 빡친장면은 아버지가 딸죽인 남자애한테 찾아갔는데 당장 누구인질 모르니까 자기가 비행청소년짓하면서 뭐 훔쳤는데 그물건 주인인지 알고 미안해요 안훔칠게요 하면서 비는거.... 사람을 죽여놓고.. 물건 훔친것만도 못하다는 인식...

뭘잘못했는지도 모르는 인간쓰레기들..
댓글 : 8 개
보고싶은데..임신중이라...
마지막 복수가 저는 그냥 미친듯달려들것같은데
참.. 소설원작답게 생각할수록 고민돼더군요
최근에 같은 제목의 일본영화를 봤는데
국내에서 리메이크 한줄은 몰랐네요
  • unin
  • 2014/07/08 AM 04:52
개인적으로...다른 사람의 인권을 무시하고 짓밟은 사람들의 인권을 왜 지켜줘야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제 3자가 범죄자를 심판할 자격이 없다면, 그일을 당한 사람은 심판할 자격이 있는거 아닐까요??
성폭행범, 살인범 들의 죄값은 유가족이나, 당사자가 결정했으면 좋겠다고 생각하네요ㅠ
진짜 범죄좌 인권 운운하는거 노이해.. 피해자 입장에서 보면 갈아마셔도 시원찮을 놈들인데 인권은 무슨 샹놈들
개인적으로... 누군가 제 새끼를 죽인다면 절대 법의 심판만을 받게 하진 않을겁니다.
어제 2014년 7월 7일 부로 공소시효가 발휘된 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A.D 7000년에 공소시효가 발휘되어 전세계인들의 모든 죄가 면죄부를 받으면,

그 때는 어떻게 될까요? (# '-')7
요즘 일본 어린이들은 날씨 조작까지 한다던데.

미국의 "시간 여행자"가 항상 날짜를 A.D 7000년으로 고정 시키면 버리면

어마어마한 시대가 오겠군요. 항상 모든 죄가 면죄부를 받게 될테니. (# _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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