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bout Like or Love ] 여자들 왜이리 이기적인지 모르겠네요 2015.03.08 AM 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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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간 기본 베이스 심리가

'내가 너를 이해하고 배려해주진 않을거야, 하지만 넌 날 이해하고 배려해야되'

랄까요?

내가 만나는 사람마다 이상한건가 ..

댓글 : 44 개
아뇨 저도 그렇게 느껴요, 좀 자기중심적이죠.
만나는 사람들이 이상하신듯.
개인적으로 지금까지 그런 여자랑 사귀어 본적이 한번도 없습니다.
토닥 토닥
그렇군요! 여자를 만나지않으면 이상한사람 만날일이 없겠구나!! 현답 감사합니다
ㅋㅋㅋ 멀쩡한 사람을 고자로..
하긴, 제가 쓴 문장이 여자랑 사귀어 본적 자체가 없다는 뉘앙스를 조금 풍기기 하네요.
여자친구 사귀어본 적 없으면 고자군요
물론 literal 고자가 아니라 figurative 고자죠.
제가 만난 대다수 여자들이 이랬네요..ㅠ
하나도 없다는건 솔직히 이상하죠.. 그냥 운이 좋았거나 여자보는눈이 좋았다고 볼수밖에..
그리고 기본적으로 여자들이 자기는 이해받기 바라나 남자에 대한 이해도가 낮은건 사실이잖아요
반면 남자는 여자들 맘 얻을려고 온갖 노력하면서 여친이 행하는 불합리도 어느정도 눈물 머금고 합죽이 모드가 되는것도 사실이고..
여자들이 자기는 이해받기 바라나 남자에 대한 이해도가 낮은
반면 남자는 여자들 맘 얻을려고 온갖 노력하는것

격하게 공감가는 글귀네요
케바케이긴 하지만 확실히 요새 마인드 자체가
여자의 생때와 투정을 이해해줘야 남자다라는 자기 중심적으로
바뀌어 가는것 같더군요
제 여친도 좀 그런면이 있더군요..
제가 맨날 이러이러한 게 서운하다고 말해도 안고쳐지길래
결국 포기하고 그냥 저도 똑같이 행동했더니 저한테 서운한 티 팍팍 내더라구요
와 이거 제 댓글인줄 ㅋㅋㅋ 같은 상황에 똑같이 대응하니 좀 나아지고 있어요.
대학대까지 노래와 그림을 하다보니 오랜세월을 여자가 8할에가까운
환경에서 살았는데 여자들끼리도 그럽디다;
면전에선 안그런척 가식. 그리고 그걸 자존감관철이라 생각하는 케이스도 많음
원래 그런 베이스가 있는거 같고..

요즘 시대에 좀 더 그런 성향을 드러내는 경우가 많아져서
심해진걸로 체감되죠.

좋은 사람이면 적당히 이해시키고 비위맞춰주는거고
아니면 과감히 팽~

그리고 아닌 여자도 있으니까요.
솔까 말해서 멍청해서 그럼

멍청하니까 지 기분만 생각하지 남에대한 배려까지 머리가 안굴러감

보면 똑똑한 애들일 수록 덜함
그냥 케바케죠. 지금 학교 다니면서 학교 여자애들 많이 만나봤지만 똑똑하다고 그런 면까지 덜한 건 없던 것 같음. 걍 사람마다 다른 듯
근데 거진 기본 베이스임 안그런 여자 있죠 다만 10%? 20%?

연인사이가 아닌 친구인데도 불구하고 그런 마인드의 여자들이 있으니 사귀면서 본색 드러내는 여자들이 훨 많을것이고. (경험자)
가정교육 잘 받은 애들은 확실히 타인에 대한 배려심이 있음
저도 어제 여자사람 친구 하고 좀 다툼이 있었는데....어휴...여자친구 한테도 못느껴본 저런 식의 이기심을 제대로 경험했습니다...적어도 자신을 이해해야 되는 이유가 공감이라도 되면 모르겠지만 이건뭐 세상 모든 사람들이 쳐 돌았네...라고 느낄 이유로 자신을 이해해 줘 라고 하니..이건 뭐 답이 없더군요...그냥 이사람하고는 아는 사이 정도로만 지내야 겠구나...싶더라구요..
계집들은 원래 그래.
그래서 다들 게이가 되어가지.
기본적으로 좀 그런게 있죠
그래도 대화하면서 풀어나가는 수 밖에 없는 것 같습니다
여자 몇명 사귀어본 결과.. 대부분이 그런거 같네요.
여자 종특인듯
판녀들이 괜히 생가는게 아님.... 저런 마인드를 베이스로 깔고 온라인서 폭발하면 그게 판녀들인듯..... 갠적으로 아는 사람도 몇몇그런데 더 이상 관계 발전 안한게 다행임.
여자가 이기적이라는것에 동의 합니다만. 그게 그냥 지금와서 보면.
그렇게 진화를 한듯 하네요. 이기적이고 계산적이기 않으면, 자기 자식 즉
종족 보존을 하기 힘들잖아요. 질병에 대한 저항도 추위와 더위에 대한 몸의
적응력도 남자보다 여자가 뛰어난게 전부 진화론적인 관점에서 당연한것
이지요.

약간은 이기적이고 자기 중심적인 모습이 결국 인류가 멸종하지 않는 기본이
아닐까 하네요. 남자는 떠나도 결국 자녀를 지키는건 거의 대부분 모성이니깐요.
처음부터 그렇지 않은 사람도 있는데 만나면서 남자 쪽에서 아쉬워 하고 여자가 꿇릴거 없다고 생각하는 상황 오면 태도가 180도 바뀜.
웃긴건 이래 놓고 나중에 자기가 아쉬운 상황 오면 또 잘 해 주는척 함 ㅡ_ㅡ;;
예를 들자면 주변에서 이뻐졌다 그러면서 누군가 자꾸 찝적대면 그 전에 알던 사람들한테 좀 냉소적으로 대하다가 한가해지면 언제 그랬냐는듯이 그 전으로 돌아옴;
한마디로 너 아니어도 나 잘 나가 이렇게 생각들면 적당히 대하고(뭐 물어보면 얼굴도 안 쳐다 보고 대충 대답하는 등) 그런거 없어지면 다시 잘 대해 줌.
여자는 어디엔가 갑질 하려는 측면이 있죠..종특으로 봐도 될 수준...
생각해보니 내가 그렇게 헤어졌네.
복불복입니다 위에 lemonherb1 님처럼 운좋게 좋은 여자만 만날수도 있는거죠
이야... 역시 루리웹답게 여자에 대한 편견에 휩싸여 계시는군요. 여자가 왜 이기적일까 생각해 본 적 있으신가요? 그건 바로 당신이 이기적으로 대해도 될만한 가치밖에 안되는 남자이기 때문입니다. 그다지 많이 좋아하지 않는다는 뜻입니다.
반대의 사례도 우린 많이 듣고 봅니다. 바람피고 이기적인 남자와 헌신하고 매달리는 여자. 왜 이다지도 반대의 상황이 나올까요. 전자는 여자가 이기적인거고 후자는 여자가 천사라서? 개소리 집어치우십쇼. 둘다 똑같은 여자입니다. 다만 전자는 별로 아쉬울거 없는 여자고, 후자는 정말 헤어지기 싫고 좋아서. 당신이 정말로 좋으면 헤어지자는 한마디가 무서워서라도 여자가 당신에게 함부로 못합니다. 사귀기전에도 마찬가지. 아무리 멘탈 안좋은 여자라도 좋아하는 사람 앞에서는 잘보이고 싶은 법입니다.
만나는 여자마다 자신에게 그 따위로 대한다면, 발상을 전환해서 자기자신의 가치를 높이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그럼 내가 딱히 원하지않아도 여자가 알아서 배려와 헌신을 해주니까요.
오늘도 글로 잘배워갑니다 감사합니다

하지만 위에쓴 얘기는 꼭 사귀는 인연관계에 해당되는 말이 아니었네요

한참 잘못짚으신듯
사귀기전에도 마찬가지라고 썼습니다. 여자는 남자의 가치를 보고 함부로 대해도 될만한 사람인가, 존중하고 예의를 갖출 만한 높은 사람인가를 판단하거든요.
푸학.. 진짜 글로 잘배우시는 분이네... 아니라고 생각했던 여자도 어느 순간 당신이 삐끗하게 되었을때 그 여자의 본성이 나올 겁니다. 그때 이글이 생각나시겠죠.
사랑이... 연애가 무슨 사업입니까?
뭔 얼어죽을 남자의 가치가 이기적으로 해도 되고 안되고가 어딨어요 애초에 준중이 없는거 같은데 이런식이면 ㅋㅋㅋㅋ
그게 본능인걸 어떡하겠습니까? 남자도 본능으로 따지면 할 말 없죠. 저 윗분 댓글 말마따나, 이쁘고 청순하니까 여자 맘 얻을려고 온갖 노력하면서 여친이 행하는 불합리도 어느정도 눈물 머금고 합죽이 모드 되는거지. 막말로 오나미한테 그런 대접할까요. 본능적으로 남자는 여자의 외모를 많이 볼 수 밖에 없고, 여자는 남자의 가치를 많이 볼 수 밖에 없는 현실인 듯 합니다.
글쎄 사귀기 전단계단 아니든

연애대상으로 여자가아니라 일생상활 직장 여직원들, 여자인 친구들 얘기인데!!

그냥 남친있는 여자사람도 일상생활에 부딛치게되는 그런 여자사람요..
연애대상이든 직상 동료든 상관 없습니다. 어짜피 세상에는 남자든 여자든 이기적인 사람도 있고 착한 사람도 있는 법. 자신에게 호의적으로 대하는 여자가 많아질 것인가, 배려를 강요하면서 무시하는 태도의 여자가 많아질 것인가는 철저하게 본인의 가치에 따라 달라집니다. 유재석의 경우 결혼도 했고, 연애대상이 아닐지라도 존경하고 좋아한다는 여자들 너무 많지 않나요. 그런 유재석한테 '내가 너를 이해하고 배려해주진 않을거야, 하지만 넌 날 이해하고 배려해야 돼' 라는 태도를 보이는 여자가 과연 있을까요. 유재석 정도의 가치는 물론 무리겠지만, 조금씩 자신에게 투자한다면 여자들이 대하는 태도도 점점 달라질겁니다.
모든케이스를 거기에 적용하기엔 확실히 무리가따르죠

유재석 일상생활 일거수일투족을 우리가쫓아가질못하기때문에 개념없는 여자분은 유재석한테더 도 반드시 자기도모르게 이기적인 행동이 나가게되있습니다ㅡ 다만 유재석은 아량이 한없이넓어서 끝까지 일방적으로 이해해주고 배려해주겠죠

어떻게보면 이기적인거보단 눈치가없는건데

가치중심에따라서 여자태도가 달라진다니 할말이없네요.. 예컨데 여직원이 들어온 첫날부터 지각은하고 퇴근을좀더 일찍하면 안되겠냐고 하는게 우리 남직원들 가치가 못높아서 그런거였다니
Defeat Jackson님 말씀에는 크게 공감이 가지만
그렇다고 제가 여자들 이기적이라고 할수 있는 입장이 못되네요.
이기적인 여자들에 한해서 제가 더 쓰레기같이 굴었던 시절이
분명 있었기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 걱정 하지마세요.
착하고 좋은 여자사람들도 분명 존재하고 나타날겁니다.
지금은 그냥 그런 이기적인 사람들만 만났던 안좋은 시기라고만 생각하세요.
세상은 넓고 병신도 많고 병신 수만큼 멀쩡하고 착한 사람도 많습니다.
아니 이사람들... 나는 연애하는 그런 여자사람 관계가아니라

일상 직장 에서 부딛치고 마주치는 여자, 여직원 등 아는 여자사람들 얘기한건데 ...
저도 그부분에 대해서 얘기하고 있습니다.
모든 여성들이 그렇지는 않습니다...글쓴분이 마지막에 적으신것처럼 본인이

만나는 분들이 이상한거 같네요..아니면 직종이 특이한곳에 계시던가.
지금은 여성이 모자라고 남성이 많으니 밖으로 나가면 대부분 남탕이라 알아서 저자세로 나와주는 대부분의 남성들.. 거기에 드라마의 무의식적 영향 주변인들의 부추김 등등이 있겠죠 사실 주변에 영향을 줄 요인들이 너무나 많기에 일반적으로 여자들 비난하는건 좀 그렇지만 이런 요인속에서도 어느정도 자기 기준을 관철 시키는 여자분들이 있어 글쓴분처럼 너무 이기적인 행동은 안좋개 보이긴하죠
여자는 요물이야
사람에따라드리지않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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