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감동/슬픔] 그림판 깎는장인 할아버지 그림 너무맘에드네요 2015.04.18 PM 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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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저 바닷가의 고백 이라는 작품 너무맘에드네요. 집에 벽에다 걸어두고싶을정도로.

두남녀가 무슨대화를 나눴는지 수줍게 고개숙이고있고 쓸쓸해보이는산 과 대비되는 바다에 노을빛의 산란. 정말 환상적이네요.

그림들이 하나같이 뭔가 전부 순수함과 애틋함이 묻어있는듯.

이걸 그림판으로 그리다니..


전시전같은거 한다면 꼭가서 보고싶어요


댓글 : 4 개
보고 그리는건 별로...
안보고 그리는게 대단한거임...
이 할아버지 말고 아이패드로 그림그리는 할아버지도 있었던 것 같은데
잠이 오는 브금이..ㄴ..ㄴ..쿠..쿨
갤럭시노트로 그리시는 할아버지도 예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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