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재밌는거] 여초회사에서 직장생활 하는 만화 (수정) . jpg2015.06.11 PM 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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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박뜬다는분 많아서 재업했습니다


으으...


여보세요? 거기 암센터죠?

댓글 : 20 개
크 아무리봐도 레알 트루 스토린데 이걸보고 계집년들이 또 난리쳤나보네 ㅋㅋㅋㅋ
이게레알 반박불가
(절레절레)
이거리얼
암에걸렸습니다
ㅁㅊㄷㅁㅊㅇ
아 속쓰려
군 제대후 첫 직장 가보니..
남자팀장 1명에 여직원 2명...
군대 물 덜 빠져서 엄청 일 열심히 하니까 팀장님이 절 너무 좋아하시더라구요..
첨엔 그냥 그런가 보다.. 했는데.. 여직원 들이랑 같이 일하다 보니 뭐땜에 그랬는지 알게 되었음.. 팀장님 여직원들 말 안들으면 울려고 그랬음ㅋㅋㅋㅋ
레알 소름
위암 걸릴거같다....
발암
이말쓰는거 안좋은거 알고 자제하려고하는데 진짜 저기서 오래일하면 암걸릴거같네요....
Good~!
컴퓨터로 밥벌이 하면서 프린터 드라이버하나 지 손으로 깔줄을 몰라서 설치기사를 부르네 마네하고 앉아있음... 시스템 느리다고 징징대서 새 시스템으로 교체해줬더니 지가 쓰는 프로그램 설치하는 방법 모른다면서 그거 설치해달라고 또 징징댐. 지들이 명색이 돈받고 일하는 프로인데 지들이 모르는 건 무조건 남한테 떠넘김. 성비가 남녀비슷하거나 남초인 사무실은 각자 알아서 하니까 모르는게 생기면 자기가 어느정도 공부하고 배우는 분위기가 있는데 여자들이 많은 사무실은 모르면 배우고 익히는 게 아니라 누구 할 줄 아는 사람 나타날때까지 계속 미룸. 나중에 사태가 걷잡을 수 없을때쯤 돼서 가보면 이미 시스템은 만신창이...
지금 쓰신건 남녀 나누는게 진짜 무의미
연구원이라는 인간들이 지들 시뮬돌리는 프로그램 못깐다고 깔아달라질안나
깔고나면 설정을 못해 해달라고 하지를 안나
그와중에 내가 해줘야지나 설치나 셋팅이 가능한것도 다른 사람해주는거 한번 슥보고 지가 알아서 하는사람도있지만 진짜 10에 1명도 안됨
pc유지보수 하면서 이런저란 사람들 보고 나서 내린결론은
컴퓨터로 일하는 사람들은 말그대로 컴퓨터로 "일"만 할줄아는거임
하아..존나 공감...우리 회사 사무실에 남자가 나 포함 네명인데 진짜..하아...
진짜 레알 ㅇㅇ
아 시바 항암제가 필요하다
아...보험이나 미리 들어두고 볼걸...
뒷통수 세게 치고싶다
항암제 어디 없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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