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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밌는거] 한국어 잘하는 미국인이 풀어본 한국 대학수학능력 시험 외국어영역 문제2015.06.20 PM 05:16
점수용영어 실력이랑 실제 영어실력이랑 전혀 상관없다는걸 잘보여주는 영상입니다.
특히나 수능 외국어영역 문제들은 쓰잘데기없기가 자자한 문제들
댓글 : 7 개
- 사진찍는 백곰
- 2015/06/20 PM 05:23
데이브 저새끼는 MC몽 사건 이후로 개극혐
- 더네어
- 2015/06/20 PM 05:58
그래도 실수했다는거 알고 제대로 사과해서 괜찮던데
- H중의GH
- 2015/06/20 PM 05:38
보면은 외국애들 스피킹은 잘해도 책이나 독해 능력이 부족해서 확실히 리딩은 못하더라고용
- 에로사무관
- 2015/06/20 PM 05:40
한국에서도 언어영역 못하는 애들 지천에 널렸는데, 외국애들은 더 하겠지
- 고스트스테이션
- 2015/06/20 PM 05:46
말하기는 따로
독해 작문은 비슷하게 간다고 생각함
기본작으로 독해력이 좋아야 작문도 좋을 수 있음
그리고 그게 잘 되면 더불어 말하기도 더 잘되는 거 같구요.
왜냐면 독해 작문을 할 때 머릿속에서 끊임없이 생각하고
소리를 내든 소리를 안 내든 말을 하게 되는데
-소위 말하는 중얼거림
이게 말하는 거에도 영향을 미친다고 생각
그래서 정말 외국어를 잘 해놓으면 도움이 된다고 생각해요.
독해 작문은 비슷하게 간다고 생각함
기본작으로 독해력이 좋아야 작문도 좋을 수 있음
그리고 그게 잘 되면 더불어 말하기도 더 잘되는 거 같구요.
왜냐면 독해 작문을 할 때 머릿속에서 끊임없이 생각하고
소리를 내든 소리를 안 내든 말을 하게 되는데
-소위 말하는 중얼거림
이게 말하는 거에도 영향을 미친다고 생각
그래서 정말 외국어를 잘 해놓으면 도움이 된다고 생각해요.
- 말이가로챈당근
- 2015/06/20 PM 06:20
말하기가 먼저 되야 문법이든 작문이든 쉽게 접근이 가능하다고 봄. 우리가 언어를 배울 때 국어부터 배우나요? 말하는 걸 끊임없이 듣고 써 봄으로써 문법도 이해가 되는 것이고 작문도 가능하단겁니다. 우리나라 영어는 말도 못하는 애한테 어려운 법전을 놓고 가르쳐주는 거라고 생각. 국어문법은 몰라도 영문법은 기가 막히게 잘 앎.
- 앱스테르고
- 2015/06/20 PM 06:11
외국인도 안쓰는 영어는 왜 한해 수조원씩 쏟아부어가면서 하는지 모르겠음.
정작 영어 필요도 없는 직종도 다 영어시험보고.
정작 영어 필요도 없는 직종도 다 영어시험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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