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잡담] 하객대행알바가 이젠 엄청 흔해졌네요2015.07.03 AM 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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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사는지역에만 이런게 하루에 수십개씩 올라오네요...

얼마나 하객이없으면 알바로 까지부를까요


개인이 알바모집으로 올리는게 아닌 하객사랑,하객빨리빨리,하객닷컴 등등 하객 대행 업체가 우후죽순 생긴거보면

진짜로 하객 부족해서 부르는 신혼부부들이 꽤많은가봅니다

가서 연기로 아는척까지 해야한다던데...
댓글 : 16 개
저렇게까지 하고 싶남
인맥 적은게 부끄럽다고 생각했었는데,
지금은...그냥 그런데...없으면 없는거지!
아니 뭐 알바까지 써가면서 돈을 이중으로 쓰냐;;
가깝다면 해볼만한 알바네..
친인척만 불러도 어마어마한데 구지 저럴필요가있나;
몇대 독자 이러면 친인척 없음.
친인척 적은사람도 많아여 ㅋ
깔끔하게 2만원하지...
친구 없으면 없는대로 그냥 조촐하게 하면 되는걸...
무슨 알바까지 부르는지 원...
재혼할때 많이들 부른다고 하더라구요!
한시간만 있다 가면 되는데 뷔페 안먹고 6~7만원 정도라면 많이 갈 것도 같은데요.
XX야~ 왜 네 친구들은 하나같이 다 밥을 안먹고 가니~ 뭐 이럴까봐 그러나요? ㅎㅎ
일단 부모님 지인들만 모여도 ㅎㄷㄷ하니 난 걱정없........

결혼이나 할 수 있을라나 ㅠㅠ
내친구는 나포함 남자쪽 5명 끝 여자쪽 6명 끝 당당하더이다
친척이나 부모님 지인들 많아서 걱정 없다는 분들은

식 끝나고 '친구분들 사진찍으러 나오세요.' 하실땐 어쩔려고
저러면서까지 있어 보이고 싶진 않음...
저렇게 할 수도 있다고 생각함
죄도 아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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