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재밌는거] 조영남 클래스를 보여주는 글 2015.08.24 PM 0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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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지 좀 보여주세요.”


“그럴까? 은지야-, 조은지, 이리 와 봐!”


방문 하나가 배시시 열리더니 키 크고 하얗고 예쁜 소녀가 걸어나와 수줍게 인사한다. 아이가 조곤조곤 몇 마디 다정한 말을 남기고 들어가자 조영남의 감탄이 이어진다.


“아~, 너무 이뻐! 저렇게 이쁠 수가 없어.”


이제 막 은지 가슴이 봉긋해지기 시작했다며 조영남은 엉뚱한 불평을 늘어놓는다.


“엄청 사정해야 한 번 보여줄까 말깐데 증~말 예뻐. 환상적이라구. 그렇게 성스럽고 아름다운 걸 브래지어 속에 꼭꼭 숨기고 다녀야 하다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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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양한 사춘기 수양딸을 사정해서 가슴을 보곤함


키잡의 정석



댓글 : 13 개
뭐시라;;;
ㄷㄷㄷㄷㄷㄷ
미쳤네
하 저건 생각할수록 어이가 없네
쳐 돌았네..이 인간...;;;
이거 상당히 예전에 딴지일보에서 봤던거네요.
수양딸이 뭔가 했는데..아 진짜 저런 인간이 방송에 계속 나온다는게 참
미친 변태 영감이 따로없네
이 인간. 원래도 안 좋아했지만.
까면 깔수록 더 가관이더군.
어르신이라는 말이 전혀 어울리지 않는 그냥 늙은 꼰대.
씨벌샛기 내인생 44년중에 단 한순간도 맘에들었던 적이 없는인간.
저 사진에서 봉변당하는 여자분은 누구죠?
조은지라 한번 검색해봐야겠네요~ 저런 일화가 있다니~
  • koivu
  • 2015/08/24 PM 04:36
태연?
태연 여자후배랍시고 안아보자~ 하더니 안더니 볼에 뽀뽀 쪽쪽 해대서 태연이 당황하는 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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