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잡담] 미스터피자 쓰레기 기업이었네요 2017.06.30 PM 1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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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NK : //news.jtbc.joins.com/html/225/NB11487225.html

2015년 3월17일 MBC PD수첩에 방영되었다. PD수첩요약

100명이 넘는 가맹점주들이 부당한 광고비(매출의 4프로, 1년에 1000만원이 넘는 비용)에 대해 항의하자 가맹점주협의회 회장인 가맹점주 이승우씨에 대해 가명점계약해지를 했다.#

결국 검찰에서 압수수색을 시작하였다.

가맹점주와 탈퇴 점주들에게 ‘갑질’을 한 혐의로 2017년 6월 21일 서울 서초구 미스터피자 본사와 관계사 2곳을 압수수색하였다.

미스터피자가 피자 재료인 치즈를 가맹점에 공급하는 과정에서 정우현(69) 회장 친인척이 관여한 업체를 중간에 끼워 넣어 가맹 업체들에 비싼 가격으로 치즈를 공급하는 식으로 공정거래법을 위반했다는 것.

정 회장 동생 아내 명의로 회사를 차려 1년에 수십억원에 달하는 치즈 납품 과정에 개입했다는 게 의혹의 핵심.

미스터피자는 이외에도 광고비 절반을 본사가 부담하도록 한 정부 지침과 달리 90% 이상을 점주들이 부담케 하는 등 가맹점들에 각종 부담을 떠넘긴 것으로 알려져 있다. 가맹점주들 죽는 소리 들린다

게다가 정 회장은 자신의 프랜차이즈에서 탈퇴한 점주의 가게 근처에 직영점을 내고 이른바 ‘보복 영업’을 한 혐의도 받고 있다.

탈퇴 점주들이 ‘피자 연합’이라는 조합을 만들자 이를 주도한 점주 2명의 매장 근처에 올해 초 직영점을 연 뒤 일부러 손해를 보더라도 본사 차원에서 상대의 손해를 계산하면서까지 영업했다는 것.

이와 관련, 탈퇴 점주 A씨는 지난 3월 스스로 목숨을 끊기도 했다.

 

2016년 4월 3일 경비원에게 폭행을 저질렀다고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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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뉴스
서울 서대문구 대신동의 자기 소유 건물도 아닌, 대학소유 건물에 입점한 계열사(Sictac[11]) 매장에서 자사직원도 아닌 건물관리 경비원 황모 씨를 폭행한 사건이다. 미스터패자/갱스터피자가 되었다.

이 건물 측은 잦은 도난사건으로 밤 10시~10시반 이후 건물정문을 잠그고 세입자들을 위해 건물후문만 열어놓곤 했는데, 당일 찾아와 음주까지 한 세입자 신분인 정 회장이 이를 문제삼으며 경비원 황씨를 폭행했다고 한다.더팩트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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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건 이후 미스터피자 홈페이지에 위와 같은 사과문이 올라왔는데, 누가 봐도 굉장히 무성의한게 포인트.적어도 무슨 일 때문에 사과하는지는 좀 적어야 하지 않나 어느 심리학교수는 언론기고문을 통해 이 사과문을 대한항공 회항사태 사과방식과 비교하며 비판했다.쿠키뉴스 기사

미스터피자 점주들은 정우현 회장이 예전에도 폭언을 일삼았다며 미스터피자가맹점주협의회 차원에서 참여연대 등 시민단체와 함께 6일 서초구 MPK그룹 본사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었다.연합뉴스본격 까면 깔수록 계속 나올 듯 하다.

4월 7일 회장이 직접 피해 경비원을 찾아가 사과하고 치료비 등에 합의했다고 한다.연합뉴스 기사 그러나 가맹점주들과의 대화에서는 관계개선도 문제해결도 소통도 난항을 겪고있다.오마이뉴스 기사

4월 9일 정우현 회장이 경찰에 출석해 3시간 가량 조사를 받으며 폭행 혐의를 인정하고 사과문을 읽었다. 경찰은 경비원 황씨가 제출한 전치 2주 진단서에 따라 상해 혐의를 검토하는 한편, 회사 측 수행원들에 의해 7분간 통로에 감금됐었다는 황씨의 주장에 따라 감금 혐의 적용도 검토 중이라고 한다.[12]채널A 보도

 

 

 

3줄요약 

 

-회장이 경비원 패고 갑질 

-광고비 90프로 가맹주업주에게 부담시키고 납품재료 시중 2배가격으로 강매 갑질

-가맹주들이 탈퇴해서 브랜드 차리자 바로옆에 할인직영점 내서 방해. 결국 가맹주 한명 자살.

 

 

 

치즈통행세 ... 친척이 운영하는 치즈업체 치즈를 싸게납품해주긴 커녕 비싼가격에 팔아서 폭리 취하고

 

가맹주들이 견디다못해서 가맹연합 탈퇴해서 피자연합이라는 프렌차이즈 냈는데 철저하게 보복영업 설계해서 

피자연합 옆에다가 마다 미스터피자 직영점 만들어서

 

평소엔 팔지도않는 '치킨' '돈까스' 메뉴를 개발해서 

옆가게에서 파는 14000원짜리 치킨은 5000원에팔고 돈까스는 피자사면 아예 공짜로 주는 등 보복영업.

피자연합 프랜차이즈에 재료 납품하는 업체들 실력행사해서 압박한것은 덤. 

 

 

 

마피아냐? 헬조센 기업 답네 더럽게비싸기만하고 피자 맛대가리도 없는것들이..

 

안먹어줄곳 남양 호식이두마리 에 + 미스터피자 추가 

 

니네껀 안먹는다. 

댓글 : 7 개
글 읽다가 도저히 못 읽겠네요. 쓰러질까봐 앞으로 뭔가 좀 많이 바꿔야 되는데 휴우... 한숨만 나오네요.
호식이는 무슨일 있었나요?
호식이는 회장이 성추행 파문..
회장이 비서 성추행했어요.
비서 합의금으로 10억 부르고 3억으로 합의 함.. 문제는 이게 알려지면서 비서도 의심 받고..
신고한 여성 2명도 의심 받음.. 애메한 상황 때문에 신고한 여성만 욕먹고 있는 상황.
모든 대기업들이 저런식일듯.. 재벌해체가 답.
믿고 거르는 업체일뿐 미스터 피차 교촌 호식이 롯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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