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애니 <너의이름은> 관련] 오늘 공개된 너의이름은 지창욱 X 김소현 더빙 vs 아마추어 성우 더빙 2017.07.05 PM 0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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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의이름은 공식 한국어 더빙 예고편. (타키 - 지창욱 / 미츠하 - 김소현)

 

 

 

 

성우 지망생들이 더빙한 예고편 

 

 

 

 

응 ? 퀄리티차이 상태가?

 

프로 성우도 아닌데 이정도차이인데 프로성우 썼으면...

댓글 : 26 개
프로 성우분이 너무 힘줘서 한거 같은것도한편있던데요
근데 지망생들 버전이 제일 좋은거 같아요.
애니를 우습게 본거지 더러운놈들
성우든 더빙이든 1도 관심없는 사람에 입장에서,

위에 지창욱 버전 보고 음..? 괜찮네 했다가

아래 지망생 버전 보고 오..!! 훨씬 자연스럽네 했네요. ㅎㅎ
다시 또 들어보니 지창욱 김소현 버전은 뭔가 목소리 톤이

너무 20대 스러운 느낌? 원작 캐릭터와의 괴리감이 느껴지네요.

들으면 들을수록 지망생 버전이 훨씬 편한듯.
진심 망해라
와~ 문외한이 들어봐도 확 다르네요.
저도 일본 성우 1도모르고 그냥 듣기에 어울리기만하면 연예인인든 배우든 전문성우든 상관없다 생각하는데

첫번째 영상에서 첫대사 아침에 눈을뜨면~ 에서 부터 빵터짐 ㅋㅋ 넘어설퍼서
저는 둘다 이상하네요
위는 그냥 너무 정극연기투이고
아래는 연기는 너무 아마추어 티가 심하고
옛날 애니에서 들어보던 쪼가 억양자체를 어색하게들리게하네요
너의이름은 원본 본사람으로써 그리고 일본에서 살면서 일본애니 쭉 봐온사람으로써

밑에께 100배 낫네요.. 위에껀 걍 진심 걍 아님... 저건 나도 할수있음 저정돈
저도 둘 다 별로다에 한 표....
위가 더 이상하긴 하지만 ㄱ-
다시는 성우를 무시하지 마라 수입사놈들아
개인적으로는 한국과 일본의 문화적 차이라고 생각하지만, 기존 애니의 성우 액팅이나 일본어 발음에 익숙하다 보니 어색하게 들리는건 있다고 생각합니다. 버전이 다르다고 생각하면 편하네요. 일본어랑 한국어의 차이를 그냥 인정 하렵니다.
원판 미츠하 목소리는 더 귀여우면서 연기력도 좋았는데
더빙판은 목소리톤도 이상하게 굵으면서 붕 떠있고...
ㅋㅋㅋㅋ 밑에가 공식 아님? 위에껀 그냥 일반인들이 장난으로 녹음한거같은데
위에껀 너무 딱딱하고 캐릭터하고 목소리 이질감이있음
밑에껀 감정은 괜찮아조이는데 너무 오글오글거림
뭐. 아래도 좀 어색하기는 한데...
위에는 20대 목소리라...
이게 애니는 현실하고 말하는거부터가 달라서 드라마 영화 연기톤으로 하면안됨.
일본 원본판도 타키 미츠하 역 맡은 애들 평소 연기할때랑 딴판 목소리로 연기녹음했음.
약간의 과장을 섞어서 애니는 애니답게 녹음해야하는데 한국배우판 개판 오분전,
그런면에서 지망생 버젼이 진짜 훠어어얼 씬잘했음. 전문성우썼으면 훠어어어어어어얼씬 잘했겠지
미츠하는 둘 다 별로네요 개인적으로ㅠㅠ 타키는 지망생이 훨씬 낫네요
지창욱役의 지창욱씨
김소현役의 김소현씨
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 베플 드리고싶다
밑에 것도 부족하긴 한데 목소리 톤? 이라고 해야하나 그런 부분은 더 좋네요
와.. 차이 엄청 심하네...
확실히 성우가 낫다..
위에는 대본대로 읽었네요~ 좀 딱딱한 느낌? 나래이션 같아.
아래는 좀더 현실적인 대화같은 느낌으로 추가를 했고, 약간 오버가 더해진 느낌?

갠적으론 뭐 위에보단 아래가 좀더 애니 같네요~
ㅂㄷㅂㄷ.. 성우분들께서 하셨어야 했는데..
첫번째거는 못듣겠어요 ㅜㅜ
와....'아름다운 광경이었다 . ' 이 한마디의 분위기가 이리 다를수가 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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