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기장] 그래도 역시 스파이더맨은... (스포)2021.12.15 PM 0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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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유니버스가 넘사벽인듯.


이번 노웨이홈은  나쁘진 않았지만, 멀티버스 설정에서 개연성, 캐릭터성, 연출 3가지 토끼를 모두 잡은 뉴유니버스는 역대급이었음.


노웨이홈은 보면서 중간 중간에 ...  저렇게 행동하지?” “뭔가 조합이 어색하다” “cg ...”

 

아무리 MCU 피터 파커가 무지한 청소년 설정이어도  넘는 행동들이  있었고,

 

피터2, 피터3 슈트 CG 이상하다고 느껴진건 저만 그런가요? 머리랑 몸이 따로 노는 느낌?


 인물들 재등장해서 반갑고 재밌게 보긴했는데, 아쉬운 점들이 있었다는건 부정할수가 없네요.


그래도 이제 아이언맨의 그림자로 부터 벗어난 스파이더맨을 볼수 있으니 기대할  있을듯.

댓글 : 3 개
다른건 제쳐두고 감독이 액션이 좀 약해서..
액션이 좀 불만이네요 초반 옥토랑 닥터 나왔을때가 액션이 좋았움
네 액션이 좀 아쉽습니다.
저도 서사가 너무 아쉬웠어요, 가장 재밌고 감동적이어야 할 삼스파가 대면하는 장면이 너무 약해서, 붕뜬 느낌 들더군요, 액션도 당연히 토비가 중심이 될 줄 알았는데, 홀랜드가 중심이 된 것도 아쉬웠고, 생각했던 것보다 유머스런 장면이 없어서 그것도 좀 아쉬웠고. 그래도 삼스파 나왔다는 거, 멀티 버스 열었다는 거 의미가 정말 크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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