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ㄱㄱㄱ] 을숙도 캣맘과,부동산,그리고 인간의 야욕을 생각한다.2023.11.10 PM 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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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NK :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37/0000365914?sid=102

철새와 불편한 동거 끝? 을숙도 '고양이 급식소' 철거 논란


최근 현재진행형인 기사 제목이다. 언제부터 고양이들이 을숙도에 유입되었나? 개인적 추측으로는 매우 인위적인 유입이라는 생각이다. 

‘’왜 캣맘이 철새 도래지 지역을 공략하고 있나?“

개인작 생각은,개인의 사리사욕의 집단으로 변질된 환경단체가 그 목적이라고 생각한다.

을숙도는 부산에 몇 남지않은 ‘자연 중심의 공원’이다. 철새들이 들를 공간을 생각해 두고,그 부분을 사람의 공간과 분리해 놓은 곳이다. 최근 들어서 개발 이슈가 커지면서 명지의 뻘밭도 다 매꿔지고,을숙도도 점차 철새의 공간은 사라지고 있는 추세이다. 인간이 철새들을 몰아내고 있는 것이다😢


그 마지막 보루가 환경법이고,이는 철새보존구역을 법률로 강하게 보호하고 있다.


그런데,이상한 환경단체들이 ‘고양이 보호’를 목적이라며 을숙도에 고양이들의 거주지를, 그것도 철조망까지 넘어가면서,오리와 철새들의 터에 침해하고 있다.


이상하지 않은가? 고양이들이 살기에는 을숙도는 일단 너무도 척박한 곳이다.그곳엔 들쥐도 없다. 그들이 먹을 것이라고는 갯강구나 철새의 알 밖에 없을 것이다. 이쯤되면 저런 단체의 목적성에 의심을 가질 수밖에 없다. 다들 이런 생각 한 번쯤 해 보았을 것이다.


‘보호해야할 대상이 절멸한다면, 그 법의 필요성은 사라진다’


그렇다. 환경단체란 명목으로 철새를 몰아내고, 거기에 땅놀이를 하겠다는 심보가 아닐까 싶다. 보통 이런 모임에는 진짜 고양이를 사랑하는 사람들도 참여하기 마련이다. 이런 점은 마치 뮨파의 모임을 생각케 한다. 


참고로 가덕신공항을 가장 골치아프게 한 이슈가 바로 환경영향평가이다. 버드스크라이크가 자주 일어날 것이 예측되는 지역의 공항이라면, 결국 문제가 될 수 밖에 없다. 가덕신거공항부지에서 바로 옆 부지에 철새들의 서식처가 위치한다는 점 또한 의심스라운 이유이다(현 김해공항과 을숙도 도래지의 위치는 생각보다 거리가 있는 편이다).


https://m.pressian.com/m/pages/articles/2022050915322420035#0DKW

댓글 : 2 개
진짜 이해안되는게 캣맘들~데려가서 키울생각은 1도 없으면서 보호해야한다면 고양이밥은 칼같이 줌.
도대체 고양이 보호가 목적인대 데려가지도 못하면서 밥은 또 챙겨줌...웃긴건 개는 또 안저러는거 보면 참~
책임없는 쾌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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