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잡잡] 유일한 이상형 여자.jpg2013.07.30 AM 0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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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마츠 다카코"입니다. 저의 유일한 이상형인... 10여년이 흐른 지금도 여전히
저의 이상형인 여자! 오늘은 영화 <4월 이야기>의 마츠양입니다.















ㅋㅋㅋ 대학 합격후, 자취방 이삿짐을 나르는 아저씨들을 도우려고 뛰쳐나오다가
제지당하는 마츠코 ㅋㅋ 이후 도움도 안되면서 이리저리 도와주려고 이리저리 하는게
귀여움.
















방이 너무 좁아 짐이 다 안들어감. 아저씨들이 맘대로 버릴 물건을 막 정하자
심통이 난 마츠코 ㅋㅋ















대학 첫 자기 소개 시간. 추운지방에서 와서 그런지 자기 혼자 두꺼운 스웨터를
입고 있음을 깨닫는다 ㅋㅋ

















연예인 표지를 보면서 웃는거 연습하기 ^_______^


















자전거를 타고 가다가 여고생들을 보자 자신은 이제 성인임을 상기한 후
씨익 웃는 마양 ㅋㅋ


















친구의 꼬임에 넘어가 왠 낚시를 배우게 된 마양 ㅋㅋ



















고등학교 때부터 짝사랑하던 선배를 따라 대학까지 온 마츠코. 선배가 알바하는
서점에서 알짱거리다가, 드디어 선배가 마츠코를 알아보는 장면




















비가 오자 서점에 손님들이 두고간 우산중 빨간 우산을 꺼낸 마츠코.
우산이 고장나 있자 선배가 이것저것 다른 우산을 꺼내보는데


















다른 우산들이 더 고장나거나 촌스러운 것이 나오자 뻘쭘해하는 선배를 보고
웃음을 터뜨리는 마츠 ㅋ






















선배가 일하는 서점에서 사온 책에 입맞추며 선배를 생각하는 마츠 다카코.
이와이 슌지의 영상미가 보이는 장면.















15여년전 저를 뻑가게 했던 그 소녀 ㅠㅠ 지금 나이 든 모습도 여전히 제 취향인
마츠 다카코의 <4월 이야기> 움짤이었습니다.
댓글 : 7 개
정말 이쁘게 나와주셨던 영화죠.
저는 4월 이야기 영화 참 좋아하고 마츠 다카코도 좋았는데 마츠 다카코가 예쁜지는 잘 모르겠더라구요.ㅎㅎ
연예인 표정 따라하는 장면의 표지가 칸노미호 같네요 ㅋㅋ
4월 이야기 진짜 이뻣음
4월 이야기 정말 예쁘게 나왔어요
노래도 좋음
의외로 노래도 좋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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